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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리뷰는 하지 않으려 했는데 심심해서 처음으로 남겨보는 후기. ㅎㅎㅎ작년 거울 속에 비치는 목이 너무 휑해서 목걸이에 꽂힌 후 어떤 걸 사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제 나이가 있으니 정말 제대로 된 걸 사서 오랫동안 해보자는 마음이 생겼다.그래서 몇 가지 후보에 올려두었는데 까르띠에 러브 &다무르, 쇼메 비 마이러브, 다미아니 마르게리따, 부쉐론 쎄뻥 정도를 후보에 두고 백화점에서 싹 둘러보는 것부터 시작했다.유명한 불가리 디바이스드림은 너무 우아한 느끼이라 평소 스타일에 부담 없이 차긴 어색할듯하고, 반클리프는 취향에 맞지만 너무 가품이 많아서 패스..????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하는 영롱함...!그래서 쭉 둘러보니 (지극히 주관적관점)까르띠에 다무르는 생각보다 와닿지 않았고, 러브는 체인의 반짝거림이 남다르다는 후기를 보고 기대했는데 목에 좀 엉겨 붙는 느낌이라 싫고..마르게리따는 심플한데 이걸로 만족못하고 또 다른걸 살 것 같은 예감..? ????결국 데일리로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목욕할 때도, 일상에서도 한 몸처럼 하고자 하는 나의 의도와 맞는 목걸이는 부쉐론 쎄뻥과 쇼메 비마이러브 두 가지로 간추려졌다.혼자서는 결론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절친을 이끌고 방문해서 두 가지를 다시 살펴봤는데 실물 영접한 친구가 무조건 보헴을 강추했고 xs 사이즈 고려한 나에게 무조건 s 사이즈를 사라며... 하하 #가격이2배 ????????생각한 비용의 두 배를 지불할 것이냐 vs 말 것이냐 고민에 빠졌는데 그 와중에 고민에 종지부를 찍는 매니저님의 한 마디는xs 샀다가 다시 s 사러 오시는 고객분들이 많으세요. 그런데 목걸이는 있으니까 반지를 사시더라고요."그 얘기를 듣고 스몰 사이즈로 마음을 굳혔고 매장에서 백화점 쿠폰 연계해서 바로 차고 왔다. ㅎㅎㅎ물론, 가격이 사악했지만 갖고 싶었던 주얼리 아이템이라 그런지 계속 눈이 가고 만족감이 얼마나 높던지..!!이것저것 다양하게 갖고 있는 게 아니라면 제대로 된 것 하나 사서 오래오래 차는 게 남는 거 아닌가 싶고..?! ????????그렇게 쎄뻥 보헴 목걸이 구입이 1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또다시 들이닥친 부쉐론 반지 뽐뿌 ㅋㅋㅋ ㅠㅠ자질구레한 반지는 몇 개 있지만 이번에도 또 '매일 착용할 만한 제대로 된...'이라는 명목하에 사이즈를 고민하며 인터넷을 뒤적뒤적~육아로 정신적 체력적 소모가 많은 삼 남매 엄마는 대부분 인터넷 쇼핑으로 해결하기에 백화점가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2월 초에 가격 인상을 끝냈는데 뒷북치는 나 자신을 원망하며 몇 날 며칠을 초록창을 뒤적이며 후기를 찾도 또 찾고 ㅋㅋㅋ 다이아 반지를 꼈더니 알이 튀어나와서 살림할 때 자꾸 걸리고 불편한데 보헴은 알이 납작하고 목걸이랑 세트니까 다른 건 살펴보지도 않고 이걸로 마음이 기울었다.링 사이즈가 흔하지 않아서인지 마침 재고도 있어서 매장에 들어간 지 10분 만에 결제하고 나왔.... ^_ㅠ 딸이 둘이나 두 개는 있어야 안 싸우지라며 괜히 지출에 대한 위안도 해보고 ㅎㅎㅎㅎ매장에는 너무 휘황찬란한 보석들이 많고 심지어 크기도 큼직하니 쎄뻥 보헴 xs 반지 따위 그다지 돋보이지 않았고 목걸이만큼 뽐뿌가 오지 않은 상태에서 구입한 터라 며칠은 '괜히 샀나...'싶었는데...!!!!사진에 담아내지 못하는 반짝이는 링은 보면 볼수록 예쁘고 만족감이 서서히 차올라 '역시 잘 샀어~~'라는 생각을 하기에 충분하다. 나도 내가 이렇게 반지, 목걸이 욕심부릴 거라 생각지 못했는데 매일 해도 질리지 않고 보면 볼수록 예쁘니 쎄뻥의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 ♡여러 개 하지 않아도 심플하면서 독보적인 예쁨이 있다.하지만 보헴 반지는 가끔 기분 내고 싶을 때 유색으로 레이어링 하면 더더욱 돋보이고 또 다이아에 비해서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또 하나 들이지 않을까 막연한 생각이 든다. :D빼놓았다 분실할 수도 있고 씻을 때도 잘 때도 늘 한 몸인 쎄뻥 보헴 목걸이와 반지 구입 후기를 마무리하며-통장에 쌓인 잔고는 필요에 의해 쓰게 되니 작아지고 사라지지만 보석은 영원하기에 사길 참 잘했다. ㅎㅎ그리고 이 글을 보며 사이즈를 고민하고 있다면 직접 착용해 보면 어떤 크기가 더 어울리는지 알겠지만 어린 나이가 아니라면 네크리스는 xs 보다 s 이 더 좋을듯하다. 처음에는 '조금 큰 가..?'싶어도 하다 보면 그런 느낌이 싹 사라지고 어느 정도 존재감도 있어서 무조건 ♡#쎄뻥보헴반지 #부쉐론쎄뻥반지 #쎄뻥보헴반지xs #쎄뻥보헴목걸이s #부쉐론쎄뻥목걸이 #쎄뻥목걸이 #쎼뻥보헴목걸이s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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