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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ra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5-04-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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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이라 칭하는 편관 정관을 쓰고 싶은 사주는 근원과 초심 그리고 정통과 원칙을 숭상하기에 보수의 정치색을 갖게 되고 반면 식신이나 상관을 즐기는 사주는 현실에 머물지 않으며 시대를 앞서가는 발전과 자유분방한 표현을 갈망하므로 진보를 추구하는 본능이 태어나면서 이미 만들어진다. 보수 중 친일파가 많고 부자로 잘사는 이유는 북한은 김일성이 집권해 친일이란 친일은 9족은 물론 이제 막젖먹이까지 싹 쓸어 숙청했지만 남한 우리나라는 여지껏 단 한번도 시도하지 못했다. 그 시각, 본인의 목숨과 가족 그리고 재산을 지키고자 대갈통을 굴리던 친일파는 살아남기 위해 보수로 거짓 ​​위장을 하였으니 혹시라도 역사를 모르는 이는 이점을 잘 구분하여 보수를 대하여야 한다.즉, 덮어놓고 보수를 친일 잔당이라 싸잡으면 몰상식한 행위가 된다. 아무튼 이전 정권의 표명 급진좌파라 불린 속칭 대깨문 진보가 그랬고 이와 대조적인 오늘날 구 한나라당 후예를 흠모한 보수단체 역시 더 말할 필요도 없는데 덩달아 그 속에서 소수 극우 또한 진화를 거듭했다. 인간은 성인 전후로 개인 간 정치색이 자리를 잡을 거라고 많은 사람이 그리​ 믿지만 그건 아니다. 내가 수십 년간 지인은 물론 사주 의뢰인들과 적극적으로 문답을 해본 결과다. 그렇다면 중도파는 뭔가 ? 중도파는 위에 해당 안 되는 사람이다. 이해타산을 중요시하면서 재성을 반기며 특히 재성 용신이 된 명조는 더욱 중도다. 속된 말로 이기는 편 우리 편이란 얘기다. 언제든 개인 손익에 따라 유니폼을 바꿔입을 준비가 되어 있는 주전급의 선수다. 그러한 일부 중도 중에는 정치엔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 관성도 안 반갑고 식상운도 별로며 게다가 재성운 역시도 딱히 신통치 않기에 그렇다. 결국 이들에게 총선이나 대선 선거는 고사하고 탄핵이든 기각이든 마냥 다른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히로시마 원폭 전 일본은 강제적인 힘을 행사해 조선을 아가리에 물고 설쳐댔고 그 아가리를 단번에 쥐어틀어 벌리고선 힘없는 조선을 구해낸 이가 미국이다. 일본을 제거하고 조선을 빼앗아 한입에 집어삼킬 기회만 노리던 중국과 소련은 당시 경쟁하듯 침을 흘리고 있었다. 졸지에 변수가 생겨 미국이 제3의 경쟁자로 나타나자 중국보다 승쥘 급한 소련은 이번엔 또 미국이 조선을 삼킬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고서 조선을 향해 아가리를 벌리며 북쪽에서 얼른들어왔다. 때마침 시국의 어수선한 틈을 비집고 듣보잡 눈치 108단 김일성은 자신을 속칭 소련 형님의 오른팔이라 공개 자처한 시기였다. 자칫하면 조선이 공산당 소련에게 또다시 잡아먹힐지 모른다고 판단한 미국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조선에 머물렀다. 조선이 임시정부를 세우게끔 도와주며 일명 수렴청정까지 진행했다. 하지만 얼마 안 있어 미국은 집으로 돌아갔는데 하늘이 하사한 기회를 놓치지 않은 소련은 완장 차고 어깨뽕 취해있는 김일성에게 엄청난 무기를 제공해 6,25 사변을 일으켰다. 그 시절 역사 속 흑백사진을 보면 당시 우리나라 태극기와 성조기가 사이좋게 걸려있는 모습이 수시로 보이는데 보수파들이 집회에서 두 나라 국기를 흔드는 이유는 바로 이것을 상징하는 모습이다.극우들 사주는 거의 다 와장창 깨져 있거나 파편은 커녕 약한 관성이 산산조각을 뛰어넘어 아예 분말이 되어 있는 경우를 종종 보기도 한다. 관성을 꼭 쓰고는 싶은데 사주 흐름상 문제가 생겨 부서진 관성을 인용하지 못하니까 하늘이 무너지며 땅이 꺼지고 급기야 가슴 터지는 억하심정으로 발악하는 모습이 바로 극우다. 사주 명리학 용어로는 이런 경우를 진법무민 사주라고 칭한다. 원하는 관성을 못 쓴다면 그럼 반대된 식상을 쓰면 되지 않냐고 쉽게 말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말처럼 간단하다면 이 세상 무슨 문제가 있으랴 ! 남의 일이라고 걍 툭 던지는 말장난일 ​뿐이다. 물고긴 삶의 터전이 흙탕물이 되어도 거기에서 버텨야 그나마 살아남고 육지 동물이 물을 가까이하다 보면 재수 없는 날 익사하는 이치다. 진법무민을 가진 사람을 임상실험 하고자 집중해 보면 조직 생활을 매우힘들어하고 참을성이 적어 분노를 잘한다. 군에 입대한 진법무민은 관심병사가 틀림없는데 탈영을 하거나 심하면 목숨을 끊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 지켜야 한다. 분명한 건 이들 진법무민은 폭행범과 범법자는 될진 몰라도 매국노 짓은 안 한다.대통령 파면 / 제2편 : 사주로 본 진보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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