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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가라오케 미친이벤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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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ili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5-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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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인계동가라오케 오랜만이징. . .완전 뒤죽박죽 블로그입니다 왜냐묜요요 ..일상지내다가 여행으로 넘어가고 ,,, 또 지내다가 또 여행넘어가고 . .그러다 갑자기 한국으로 와버린 . .. 별안간 .. 드디어 룸메 선우씨가 왔다..오자마자 바로 .. .밖으로 술마시러 델꼬가기 ..~ ㅠ 근데 가다가 진짜 자전거타고 완전 자빠져서..전ㅇㅣ때 죽은줄알았습니다 정말로 ㅠ 그래서 또 팔목아작난것같은 .. 기여코 또 술은 마시러가서 . .아파서 급하게 귀가 하고 .. . 바로 .. 잃어버린 가방과 노트북을 도난신고했으나뭐 그냥 도난신고한 사람 1 . .찾아줄거란 기대 하나도 없지 왜 냐 훔쳐간 사람이 왜 돌려주겠냐고요 ​제네바에서 한국 사람들의 여름나기 ... 자전거 타고 넘어진게 너무 아포서 또 안마스 응급실갔다여기는 기다리는게 기본 6시간임 ㅠ 아 진짜 제네바랑 기가 안맞나 나참 다행히 금간건 아니래서 보호대만 하고있서효 드디어 우리에게도 거울이 생겼다 ㅠ 왜냐? 내가 요가하다 주워온 거울을 깼는데요즘 자꾸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것같아서 .. .냅다 버리고 새거 샀다 이케아 국룰 핫도그 일끝나고 온 샴 녀석과 룸메선우의엠비티아이 테스트였나..? 난 여전히 인프피더라고 .. 그나저나 샴이가 엔프피가 나왔다아무리봐도 아닌데 ...p는 일단 확실해 나 또 이런거 환장하네걸어가다가 우연히 본 ,, 진짜 그냥 삶이 예술인거야 올만에 수안이 만나서 ㅠ 진짜 맛난 식사..특히 밤 디저트 추천입니다 ㅠ 몽블랑 .. ​​샤미가 가끔 아랍어 알려주는데진짜 예쁘고 인계동가라오케 듣기좋은데난 절대 못배울것같은 언어 그리고 효정언니가 집에서 파티열어준날ㅋㅋㅋㅋㅋㅋ진짜 만찬도 이런만찬이 따로없다너무 배불러서 나중엔 살짝 토할뻔 ㅠ 오히려 술도 별로못마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먹다가 샤미오고 ㅋㅋㅋㅋ 그러다가 지혜도 오고...아니 지혜가 오는날이었는데 캐리어들고 바로 여기와서 갑자기 냅다 영어로 자기소개ㅠ 고생했어 지혜야 . .. 아침 일어나서 바삐 조깅~~지혜랑 스위스에서 하는 조깅이라니 넘 좋다야 지혜가 뛰면서 말하는거 별로 안좋아한다했는데계속 말걸어서 좀 지친듯. . 그리고 밥 한사바리 먹고 . . .제네바 구경하러 같이 쿄쿄~제가 증말 조아하는 카페 . .밖에서 커피한잔마시는데 갑자기 지혜가 선물을 꺼내는게 아니겠어요? ㅠ 미쳤다 미쳤다 미쳤다이건 진짜 미친거여 저 너무 행복한거 보이시죠 ㅠㅠㅠ너무 오랜만에 덕질이라 설레는데여 ㅠㅠ .. 포카로 원빈이 나왔다 .. . 뭐 나는 다 조아~~ㅠ 저 너무 행복한거 보이조 ㅠ 그리고 스위스브랜드인데 (맞지..?)프라이탁이 겨우 제네바엔 하나 있어요 . . 그것도 그냥 소품샵에 . . 암튼 가서 찰떡 안경도 구경하고 . . 본의아니게.. 이날도 파티가 있었는데지혜는 도저히 이틀파티는 못하겠다고 도망가고 ㅠ 나도 지금은 못해..저땐 노는게 낙이었지 모 . . 공수해온 소주와 함께 .. .집으로 오고있는 손님들 . ..진짜 재미난 벌칙게임해서 .. 케이팝아이돌처럼 사진찍기도 하고요 . . 근데 저거 콘치즈해서 일곱명이서 저만큼 먹었다 얘네 진짜 안먹네 . .술은 엄청 마심 . 인계동가라오케 .그러고 지혜는 제네바 구경하고 다시 돌아오고 꿀잠 . .술은 마셔도 담날 조깅은 레츠고오늘은 셋이서 ㅎㅎ 근데 조깅 조금하고 아침밥을 이만큼 먹는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은 셋이 제네바구경하기로 한날인데..내가 이날 왜그랬지 방광염인가 진짜 너무 아파서 혈뇨를 싸지르다..?이번에 미술관에서 새로 전시열어서 같이 지혜랑 볼겸..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작업도 있고 ....꺅 제일 좋았던 작업 ... 작업 좀 잘하네..? 오 이사람 작업실제로봤다 ㅣㄴ기방기여자 뼈인지 남자뼈인지 구경할라했는데 살짝 어려웠스 ^^ 근처 우리가 젤 조하하는 엘바라카가서 케밥 싸들고제네바 호수구경..여름에 왔으면 수영도 했을텐데... 다시와 지혜군^^ 같이 영화 잠 보려고했는데 스위스로 바껴서 사라진걸 알고망연자실. .. .짧고 굵은 제네바 여행을 뒤로하고 . .. 파워 제이 지혜는 다시 코펜하겐으로 갔고..난 하루뒤에 갑니다 . .. 코펜하겐에서 여행하고 돌아와선 정현이를 만났댜 핫정현이가 준 . .편지 .. 진짜 너무 귀엽고 너 정말 감동이야 올만에 만나서 셋이서 카페와방 추웠지만 여전히 정현이는 참 좋고 너랑 있음 참 편해 그러고 이 날은 씨떼 파티가 있었는데 가기전에샤미랑 같이 브런치카페에 갔다졸라 비싸다 제네바야 금칠했어?그래도 맛있고후기 올려달라해서 올렸는데 조회수 500됐자너 뭐 포상 안떨어져?바로 씨떼파티 비비큐 레츠고맛없어보이겠지만 맛있었어요 나름 간지 힙매거진같아보이고 좋지..? 아이고 바뻐정현이의 퍼포먼스를 보러 구경하고 .. . 눈물이 살작 죄금 . .잘 끝내고 다시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거야 .. 인계동가라오케 거기에 너무 머물러있지말자 난 드라마퀸이 아니야 !!!! 집가는길 올만 진모랑 .. 전화하면 항상 받아주는 차칸 진모 . .차칸남자 집 돌아와서 정혀니랑 추카포카 잘끝낸기념 ~~라면 한사바리 ... 다시 돌아와 엉엉 그리고 ... 다시 제가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갔다가 .. 돌아와서... 하루만에 갑자기 한국가게 돼서 마지막밤을 급하게 샤미와 선우랑 보냈습니다가라오케하고... 나는 그렇게 짐들고 ...영차 . .​와버렸다 참ㅇ ㅣ상하군 엄청 컸는데 이렇게 작게 남았다니말이야 보고싶다 꿈에라도 나와주지 바보야 정말 어제였으면 좋겠다 매일매일이 어제의 너의 사진이었스면 ~ .. 던킨도너츠 머겄다 싸고 맛났다 갑작스럽게 온터라친구들도 거의 못만났고 집에만 있었는데그래도 연주랑 시간내서 죔 만났다 내 몇안되는 고딩친구 . .한국에 이런게 있드라구?나 기분 정말 좋았잖아엄마 속일라했는데 일단 여자냐고 계속.. 아니 남자친구라니깐 . .저녁에 엄마랑 삘받아서 치킨집갔는데엄마가 맥주시키더니 갑자기 고민하시고 소주도 시키셨다엄마랑 나랑은 다음생에 만나면 정말 짱친이었을거야 한국와선 엄마랑 데이트를 가장 많이 했다차차야 고마워 덕분에 엄마가 딸은 예쁜 도둑이랬는데500원 짜리 훔치는 도둑 ... 이래봬도 동전 다 훔쳐서 40만원을 만들었다고요 수원에 유명하대요 우판등심존맛 츄베릅 간만에 sc모임 지향이랑 지애랑 클라미밍때리고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당... 역할맥때리고 노래방코스까지.. 이게 한국이지,, 근태도 올만에 만나서 진짜 맛난 육전... 있는 전주전집가고 하이볼도 한잔..잘될거야 다 잘될거야 . .~이 날은 정말 좋은 기억인데내가 젤 조아하는 수원에 케냐돈까스집 인계동가라오케 ...가서 딱딱 먹고 시간이 좀 있길래언니랑 그 밑으로 쭉 행궁동따라 걸었다 언니랑 나이들수록 가까워지네 신기하군,, 날이 정말 좋고언니는 차차가 가고 영상을 남기는게 좋은것같다고나를 많이 찍었다 지애랑 카페간날인디카페가 졸라 조용히 말해야해서 .. .조곰 숨참고 러브다이브였음 ㅠ 나오니까 숨쉬어지네 ... 할머니집가기..여전하다 여긴 변하는게 하나도 없다 시장가면 얼마나 인심이 후하게요갓구워진 것들을 공짜로 받을수있답니다 할머니 많이 남기고싶어서 처음에는 뭐그런걸 찍냐고 하시더니나중엔 더찍어달라고 모든게 소중하다 그런거다 아빠랑 산소가서 아빠가 뭘 주섬주섬하시더니대추를 따주셨다우리 부모님은 정말 자랑스러운 사람들이야근데 난 왜 애착유형이 불안형이지 쩝 ㅠ 엄마 친구분이랑 넷이서 소주 촥촵에 삼겹살 먹고언니랑 잠깐 인계동가서 언니가 후루.. ? 탕후루사줬다처음먹어봤는데 맛있드라구? 탕탕... 후루후루.. 엄마의 장민호사랑 .. .아잇 하도 오래안써서 블로그가 좀기네..힘내보겠습니다 도원이랑 진짜 개맛있는 라떼 파는 카페갔다 .. 오랜만이야앙 .. . .간만에 캐치업좀하고요 ,, ㅋㅋㅋㅋㅋㅋ여기 칼국수집 아저씨가 진짜 친절하신데계속 별미라했나.. 암튼 엄청 맛있다고 강조하셨다근데 진짜 맛났어요 호로록 그러고 도원이 작업실 드뎌 와보고! 꺅 나는 급하게 파주에 가야했다.. 일정 뭐야 ..그리고 파주 진짜 수원이랑 짱멀어아이고 이제 서울한번가면 척추나가네 파주에 온 이유 .. .오땅이를 보러오기 위해 ㅠ 너를 서울에서 보다니 무슨 일이여 . . .스윗하게 커피도 사들고 ...학교구경 잠깐하고 지영이가 다니기에 둘이 소개시켜줄겸~ ,, 지영이집으로 갑니다 내가 몸이 증맬 안좋았는데그래도 인계동가라오케 같이 있는게 편한사람들이라 대화도 좋고 . .사랑이야기 미래이야기 작업이야기 정말 많이 했네 술도없이 그리고 합정가서 오땅이 집 잠깐 구경하고수원으로 긴 여정을 .. . .​소울 메이트 지애랑 .. 이 날 갑자기 만났나 그래서 당구치고..진짜 내가 3판 다 져서 너무 분했다 너무너무 분했다..ㅠ 그러고 펌프하고. . ..진짜 맛난 일식집 .. .지애야 왤케 사랑은 어렵니? ㅋ ㅠ 아 이쯤 진짜 힘든 시기였다 대박 뭐야 개힘들었음 .. 살이 쫩쫩 빠지더니 5키로가 사라진것을 안..사랑스러운 내가 5키로나 세상으로부터 사라졌다 엄마랑 병원 투어를 3일에 한번꼴로 돌았는데돌고 밥맛나게 먹고 수원 걷고 엄마가 심은 식물들이 이렇게 커진것도 보고..엄마는 나도 잘키우셨고 식물도 잘키우신다 <3셋이 또 만나야지..랭이랑 지혜랑 ㅎㅎㅎ아니 랭이가 선물을 사들고 온거있져나참 얘네 어쩔거여 ㅠ 그리고 이거는 심지어 쇼타로꺼에요 ㅠ 사진 진짜 도랐다 2차 가는길 .. 아니 근데 . . 우리 진짜 많이 줄었다 셋이서 6병은 거뜬했던것같은데이제 10년이 지나버린거지 아무래도 . .. . 나와서 라이즈에 관해 토론하는 우리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맞아 내가 맞다고 ​너무 늦어져서 지혜집으로 귀가하고지혜는 여전히 보따리를 꺼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어나서 이렇게 라이즈 노래와 함께,, 아침을 주셨어여 감사해요 ㅠ 너희 덕분에 한국오는게 두렵지 않아 . . .제일 기분좋았던 날 넘버원..할아버지 할머니 외삼촌이 계신 납골당으로 갔다절은 자연속에 있어서 가면 인계동가라오케 기분이 좋다올해 참 운이 지지리 안좋아서 이렇게 기도드리고내가 이 날이 왜좋았냐면요엄마랑 언니랑 셋이서 우리 윤숙이를 위해 기도하자 눈꼭 감는데나는 먼저 눈을 떴걸랑근데 둘이서 내 옆에서 꼭감고 간절하게 기도를 드리고 있는거에요나는 그걸 보고 이게 사랑이구나 느껴져서 울컥했지 모야 ㅠ 누군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 ...... 욕심없이 .. .욕심없이..ㅠ근처에 레일바이크있길래 한시간동안 쭉 돌았다가을에 한국은 정ㅁ라 오랜만에 왔는데 좋더라셋이 같이 행복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좋은 기억이다 이런 기억들이 모여서 오늘을 살아낼 힘을 주는거겄지 돌아오자마자 언니랑 떡볶이 만들어서 셋이 냠냠 오랜만에 다시 보는 이누야샤 ... 나라면 이누야샤말고 코우가 선택했을거야 가영아근데 사랑이 뭐 내맘대로 되겠니 도원이가 수원으로 놀러온날가을에 수원은 참 예뻐 몰래 들여다보는 가을 풍경 벨기에 감자튀김 진짜 맛남 밥먹으러가는길에책을 줬는데 도원이도 내게 책을 주고..같이 마음을 나누고,, 나는 여기서 엄마우산을 잃어버렸다엄마가 어디갔지 하고 말하셨는데 모른척했다 엄마미안 .. .산적에서 전말고 닭볶음탕시켰는데진짜 대야같은거에 나와서 기겁넷이서도 먹을수있을거같아요 그리고 막걸리랑 ,,, 아티스트의 미래는 어디로 가야하는걸까요 몰라 돈은 일단 못벌어 .. 이제 곧 다시 스위스로 가야했기에뭐라도 하고시퍼서 미용실갔는데파마는 탈색모때메 안된다해서 그냥 염색이라도 했다근데 잘돼서 혼자 사진남겼다킥 ^^ 드디어 일년만에 와본 아름이네 가게..진짜 예뿌다 아름아 감각 어쩔거여 커피만 시켰는데 친구라고 이렇게 와장창 많이 주고요ㅠㅠ ... .근데 진짜 다 맛있었따 진짜 진짜 인계동가라오케 맛있엇다.. 이날 또 몸이 안조아서 좀 힘들었지만다시 갈게 ... 그때까지 잘하고있어야해 디카로 찍어준 내모습,,꿈을 향해 가는 너희 정말 다 멋진거여 ㅠ 마지막 무렵엔 외출하기 그래서 지애가 많이 집에 와줬다 둘이 같이 싼 유부초밥,, 나는솔로보고 .. 한국은 참 평화롭군 여행으로 와서 그런가 가기 전날엔 사나네 어머니 가게에 와서 여긴 진짜...맛집 넘버원 .. 정말정말 맛있다 한상 푸짐하게 먹고 ㅠ 인사드리고... 사나 못보는대신 똑닮은 어머니라도 뵙기...공항으로 가는길 공항에서 머그려고 김밥 같이쌌는데이것도 싸면서 언니랑 엄청 싸운거같은디.. 암튼..눈물의 김밥 와구 먹고 울지 않고 잘갑니다 나 울면 엄마도 더 우니까 내가 씩씩하게 가야지 잘지내고 있어 또올게제네바는 비행기타고 와야해서 꿈에 못나오는거지?아무래도 머니까 내가 얼른갈게 ,,돌아가는 길에 엄마가 보내준 시..​근 두세달간 정말 안좋은일이 많이 일어났다신기한게 액땜이라고 생각하고 괜찮아질라하면또 안좋은일이 생겨서 뭔가 이제 포기하라는건가 밑바닥까지 보라는건가 아니 내가 예전에 그냥 더 처절하게 아래로 가고싶다고 적었드라구근데 진짜 가보니 정말 최악이드라구 암튼 그런 마음 상태로 ..어떻게 보면 차차덕분에 쉴수있었는지도 모른다잠깐 쉬면서 가족이랑 보내고 힘들어도 지탱해주는 사람들이 있음을 항상 내가 떠나온곳에서 느낀다나는 만성 우울인데 그것도 좀 고치고싶어서 노력할거고요 ..정말 다시 잘해보고싶어요 .. . ..정말 잘지내보고시퍼요 ......차차야 내게 힘을 줘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과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여유를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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