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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lling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4-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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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금부산 인제출장샵 출장(ㅋ)을 가다.​부산아 안녕! ​오랜만입니다아 ????​​낙곱새 이즈 굿부산 첫끼는 개미집 낙곱새 ????몇년 만에 먹었는데 예전 맛 그대로라 좋았다.(점바점으로 전골의 맛과 농도 차이가 있다는 동동구리와 큰행성의 후기가 있었읍니다..*)국제시장 안에 숨겨진(?) 카페를 찾다.빈티지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할 인테리어와 각종 소품들이 눈에 띄었던 카페.입구가 스산하고 또렷한 표식이 없어서 아마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칠 것 같다. ???? 맛 좋던 커피방명록 못참아기차에서도, 밥먹으면서도 계속 떠들던 인제출장샵 입은 카페에서도 멈추지 못함 ^.^ 오따꾸 셋이 모이면 접시 오천개도 깨트릴 수 있다구.숙소가는 길에 들린 빵집.늦은 오후라 거의 털려서 남은 거 몇개 사들고 들어왔다.사진은 없지만 소금빵 짱 ????룸정리가 덜되어서 호텔 고층 카페에서 보리차 같은 아아를 마시며 바깥 구경.바다도 오랜만. 항구도 오랜만. 탁 트인 풍경을 보자니 속이 너무 시원했다.숙소에 짐을 풀고는 광안리에 가기로 했다.다리를 건너며 노을진 바다를 보는데 달과 인제출장샵 그라데이션 된 하늘이 예뻐서 한참을 봤다.​풍경보는 습관이 생긴 건 두준이와 기광이 영향이 크다.특히 평소엔 하늘 볼일이 잘 없는데, 예쁜 하늘이 보일 때마다 꼭 같이 보자고 공유해주던 기광이 생각이나서 나도 하늘을 자주 보게 되었다. ????바다보기 전에 먹은 타코야키! 야미야미.인테리어가 참 귀여웠다.잘 먹고 드디어 바다로!바다를 본 건 수년 만이다. 핑계를 대자면 살기가 바빴다.여유도 없었다. 바다 근처에 살면 참 좋았을텐데.​며칠 전 인제출장샵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가족들은 할아버지를 바다로 떠나보냈다.그래서인지 바다를 보고 있자니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 성인이 되고 왕래가 거의 없었던 탓에 장례식장에서는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던 슬픔이 바다를 보자 갑자기 확 느껴졌다.까맣게 잊고있던 아주 어렸던 시절 기억도 났다. (신기해라.)나를 너무 예뻐해주셨던 할아버지의 사랑도.​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일은 여전히 어려워서 한동안 마음이 어수선할 것 같다.​아무쪼록 좋은 곳에 당도하셨기를.아련떨다가 갑자기 분위기 막창.이날의 저녁으로 야미야미하고 첫째날 인제출장샵 일정은 끝.​긴 밤은 덕질과 인생 이야기로 알차게 보냈다.나이가 찰수록 이런 이야기들이 재밌어진다.동동구리가 잔소리 듣느라 귀가 좀 아플지도 ^.^ 견뎌라. 소녀여.​2023.10.21.토​​원아페 당일 날이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사유 : 먹어야 함부산왔으니 소울푸드 한그릇씩 땡겨주고.동구리가 지난번 눈여겨 봤다던 소품샵?을 들렀다.매트랑 화분이 너무 맘에 들었는데 살수가 없었음 쩝 ????​동구리는 레터링 된 컵을 사려고 했는데 니가 만들어..!! 면박을 해서인지 (-_-) 결국 사지 않았다.절약하자. 아껴쓰자.​주어 인제출장샵 : 우리 (특히 나^.^)​​​후식으로 아아와 무화과 아이스크림 때리러 감.아이스크림 너무 맛있었지만 식단 조절 중이라 야금야금 먹느라 혼났다.. 푸하 ????????????????맛있는 건 왜 죄다 당이 높은 거냐구.시간이 중간에 좀 떠서 엽서를 사러갔다.난 이렇게까지 살 생각 없었는데 행복! 건강! 을 보니 두준이 기광이 생각이 나서 안살수가 없었음 ????????????나중에 애들한테 편지 쓴다는 핑계로 또 과소비를..후회는 묻어두자. 다 쓸모있어. ㅇㅇ​공연 후에는 돼지국밥과 수육을 인제출장샵 먹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다. 공연 사진, 영상 보느라 거의 코로 먹었음 ????​​​2023.10.22.일​​부산 출장 마지막 날.날씨가 끝내줘서 너무 가기 싫었다. ㅜㅜ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흐릿할 정도였음!버스타러 가는 길에 만난 구름하트 ????????????????전날 하이라이트를 만난 여운이 남아서 모든 풍경이 아름다웠다. ???? 아침 첫끼는 유부전골과 비빔당면.요 집은 수년만에 방문했는데 가게 규모가 좀 커진 것 같다고 한다. (큰행성 형님 피셜.)너무 예전이라 아무 기억도 안나..@_@술 먹고 인제출장샵 자지도 않았는데 국물 한술뜨자마자 크아악~ 해버림.비빔당면은 여전히 챔~기름 맛이 모든 것을 지배하였다.ㅋㅋㅋㅋㅋ첫날부터 먹고 싶었던 지짐이를 디저트로 먹다..☆(먹짱 상시모집 우리 위장 상시 오픈)역시 뭐든 방금 만들어진걸 먹어야 한다.만두랑 지짐이가 너무 맛있었음 ㅠㅠ 이런 기름과 탄수화물의 조화가 맛없을리 없지.1차를 하고 온 탓에 오징어 무침은 참았다. (^_ㅠ;)부산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시그니처! 씨앗호떡.역시 언제 먹어도 맛있어. 야미야미. ????​부산 즐거웠어요 :D​​ㅡ​임시저장글이 모두 삭제된다는 인제출장샵 소식에 부랴부랴 쓰다만 것을 올려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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