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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딩 국제무역 업무용어] 포워더물류 컨테이너 총중량 검증제도 V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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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rie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5-07-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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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포워딩업무 거래에서 자주 보게 되는 운임포함&quot조건.처음 들으면 ‘운임까지 포함됐으니 이 가격이면 끝인가 보다’ 싶지만... 실제로는 숨은 비용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오늘은 포워딩 실무자 입장에서, 흔히 간과하기 쉬운 운임포함 조건의 숨겨진 비용 포워딩업무 5가지를 정리해볼게요.① 터미널 핸들링 차지 (THC)“운임 포함이라는데 왜 항구에서 또 돈이 나오죠?”운임에 선박까지의 운송만 포함되어 있고, 현지 항구에서의 터미널 작업 비용은 따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LCL 화물일 경우 CFS비용과 함께 포워딩업무 세부 작업비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어요.② 도착지 통관수수료“통관은 바이어가 알아서 하는 거 아닌가요?”FOB·CIF 같은 조건에서도 바이어가 통관을 맡지만, **D 조건 (DDP, DAP)**에서 운임포함이라 해도 수입통관 수수료 및 세금은 미포함인 경우가 포워딩업무 대부분입니다. 정확한 역할 분담을 계약서에 명시해야 분쟁을 막을 수 있어요.​③ 내륙 운송비 (Inland trucking)“부산항까지는 온다더니 창고로는 안 와요…”‘운임포함’이 단순히 해상운임만 의미하는 경우, 도착항 → 실제 배송지까지의 트럭킹 비용은 별도입니다. 특히 포워딩업무 EXW 조건의 경우에는 수출자 공장에서 항구까지의 내륙비용도 화주가 지불해야 해요.④ 서류 발급 비용 (D/O, B/L, AMS 등)“왜 갑자기 D/O 비용, AMS 비용이 나와요?”선사나 포워더가 발급하는 서류에도 각종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D/O 포워딩업무 (Delivery Order) 발급료>AMS (미국 수출 시 전자신고 비용)>B/L 수수료 등이 포함되며, 계약 시 명확히 정의되지 않으면 추가 청구로 분쟁이 생깁니다.⑤ 할증료 및 계절 요금 (Surcharge)“유가상승 할증이 붙었다고요?”Bunker Adjustment Factor(BAF), Peak 포워딩업무 Season Surcharge(PSS) 등은 시장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며,견적서에 미리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 별도로 청구될 수 있습니다.마무리 TIP!!‘운임포함’ 조건이라고 해서 모든 비용이 포함된 건 아니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항상 계약 포워딩업무 전에 다음 내용을 체크하세요:1. 운임의 범위 (항구까지만? 창고까지?)2. 포함/미포함 내역3. 수출입자 역할 분담 (Incoterms 확인)실무에서 가장 중요한 건 명확한 소통과 서류상의 확인입니다.“운임 포함”이라는 말에 방심하지 말고,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리스크를 포워딩업무 줄이는 첫걸음이에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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