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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메이크업잘하는곳]임실 사선녀 미인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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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ckenzie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4-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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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신? 미친건 나다.진짜 맨날 보는 팔로우인데 새삼 또 재밌더라...........​그렇게 월요일이 왔고, 그렇게 원우 정한 유닛 공개.많이 기대할게 가보자고!​​광화문에 더페 광고 있다길래 소정이한테 찍어달랬는데 신호 2번 기다리는 동안에도 안나왔댘ㅋㅋㅋㅋㅋㅋ집에 간다는 카톡이 왜케 귀여운거임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더페는 이때부터 일을 못했군요. 어후 짜증나.​​플디야 고마워. 원우야 고마워. 액션스쿨아 고마워.​​임실치즈마을로 출장댕겨왔는데 날이 너무 좋잖아!처음 가봤는데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고,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열심히 놀...아니 일하고 왔다.​나보고 전북홍보대사냐고 하는데 아니요. 저 하루빨리 경기도로 돌아갈거예요. 경기홍보대사도 아님.​​금요일만 출근하면 닛산에 가는데........ 신나는데......그 대망의 날에 정말 대큰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다.​​신차 뽑은지 한달만에 첫 사고가 나다 빠밤-주차장에서 급하게 나오다가 차 사이에 꼈는데 옆차 앞범퍼를 긁었고, 내 차는 오른쪽 기둥에 아주 갈아버림.​회사에서도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정신을 못체리겠는데, 일단 옆차에 수리비 물어주고 내 차는 나중에 처리다행히 보증서비스 가입돼있어서 수리비 나올거 같음.​진짜로 사고는 한순간이니까 조심조십합시다.솔직히 나만큼 조심히 다니는 사람도 없는데 하........​​눈물밖에 안나는 금요일은 버려두고 저는 떠납니다.시외버스터미널 주차장에 차를 던져두고 새벽 3시 버스타고 인천으로 고잉. 도착하자마자 조슈아보기(?)​쁌이가 나 있는 게이트로 오다가 조슈아 생일 광고 봤다고 함. 조슈아 생일 12월 30일이라고요.​​사전체크인도 미리 해뒀고 짐 맡길 것도 없어서 티켓만 뽑고 바로 출국심사 하고 일사천리로 통과통과.저번 오사카 갈 임실출장샵 때는 뛰어다녔는데 이번에 널널쓰.새벽6시에 순두부찌개로 아침을 먹었는데 안넘어가요.​​아시아나 탔더니 인천-나리타 노선은 기내식을 주더라.원우 포카 냅다 꺼내서 사진 찍고 맛나게 묵음.빵 샐러드 치킨 주스 커피 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근데 이날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날이었음......​​다행히 사전체크인 때 앞자리 잡아서 바로 내리고 입국심사하는데까지 미친듯이 뛰어서 나리타 익스 탐.우리에겐 여유시간이란 없다.....닛산 후기는 따로 쓸거니까 여기선 생략쓰.​일본 〒221-0835 Kanagawa, Yokohama, Kanagawa Ward, Tsuruyacho, 1 Chome−66−9​신요코하마 지역은 투어 일정 뜨자마자 예약 마감돼서 트친이 사쿠라기초 호텔 알려준 데로 예약해놨었다.오히려 사쿠라기초가 메인 관광지였고 호텔도 좋음!​호텔에 짐 푸니까 거의 3시라서 바로 나왔는데 로손가서 티켓 뽑고 현금 인출하고 어쩌고 하니까 시간 없음.결국 밥도 제대로 못먹고 닛산으로 출발....​​신요코하마역에서 만난 더페원우광고! 한국에서나 해.​​여기가 닛산이구나... 겁나 크고 사람도 겁나 많다....생각보다 역에서 멀어서 한참을 걸어서 도착했다.스타디움 들어가보니까 스탠드 말고 아레나가 진짜진짜 넓고 사람도 꽉꽉 채워져 있어서 규모가 남달랐다.​​닛산 입성 후기 커밍쑨. 조만간 제가 쓰겠죠?​​첫콘 끝나고 지하철역 가는 길에 호객행위하는 사람한테 일부러 붙잡혀서 어딘가 술집으로 데려가짐.옆 테이블이 ㅈㄴ 시끄러웠지만 야무지게 뒷풀이 완!​​나 있잖아. 앙콘 일투는 최승철이 다했다고 생각해.진짜로 이렇게 다시 사랑하게 될 줄이야........​빠져있는 구간에서 잠시 숨 고르다가도 멤버 보고 웃는 거 진짜루,,,,????​이 영상 꼭 봐주면 되. 최종입덕.​일본 〒231-0062 Kanagawa, Yokohama, Naka Ward, Sakuragicho, 1 Chome−1−1 CIAL1F Teishaba Buffet​둘째날 닛산 막콘은 버리고 요코하마 여행을 택했다.잠깐 트친 만나고 쁌이가 찾은 나폴리탄 맛집 가기!​공부하던 시기에 고독한 미식가를 임실출장샵 엄청 봤었는데,그때 나폴리탄 식당 나와서 가보고 싶었지이.사실 그냥 느끼한 급식 스파게티 오므라이스 맛임.....사장님이 엄~청 친절하고 세븐틴 스탬프 장소였음.​​요코하마 아기자기하고 예쁘더라 특히 사쿠라기초.온동네가 놀이동산 같고 랜드마크 많아서 기분 좋아져.실제로 어트랙션도 있고, 관람차 케이블카도 있음!​​어디 쇼핑몰 들어가서 세븐틴 캔음료 뽑기 했는데 줄을 1시간 반 넘게 섰답니다... 제 운명의 남자는 쿱스.이거 음료가 레몬스퀴즈였는데 제법 맛났음 ​​산리오샵 가서 아주 소소하게 쇼핑도 했어요.우치와 앤 키링 아티스트 활동을 위한 소품정도?​​옆집에 있는 스누피샵도 구경했음. 귀여워~막콘 온콘 봐야하는데 더 놀고 싶어서 보러가기 싫음.​​나 하트 잘 만든다고 친구들이 칭찬해준 사진.날이 청량했던 5월 마지막 일요일의 요코하마.​​저 쇼핑몰 이름이 뭐였더라 뭐시기 스퀘어인가....?저기에서 길 건너면 요코하마 놀이동산인 코스모월드!관광객이니까 관람차랑 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했어요.​​관람차 좋아하는 고소공포증을 보신 적 있습니까?그게 바로 접니다. 무서워했더니 쁌이가 어이없어함.관람차가 크긴 했는데 생각보다 더 높잖아!!!!!!코스모월드에 어트랙션 꽤 많아서 재밌어 보이더라.케이블카는 엄청 짧았지만 한번쯤 타볼만했어요.​​백엔샵 캔두 가려고 들어간 건물에도 스탬프랠리 있어서 야무지게 찍었는데 쿱스 나왔다. 원우는 못 찾음.....캔두에서 키링보관함이랑 산리오파우치 샀음 굿소비!​​이제는 진짜로 온콘을 봐야할 시간. 사실 이미 시작함.들어오는 길에 김밥 닭강정 야키토리 컵라면 사왔다!있는거 다 꺼내서 사진찍다보니까 이미 보컬팀 순서.​​헿 쿠로미 모자를 쓴 원우치와 너무 귀엽지.다른 것도 사올걸 그랬나ㅠ 언젠가 또 가겠지 뭐.​​온콘 잘 보고 데뷔 9주년 라이브 하기 전에 시간 남아서 요코하마 야경도 구경하고 편의점도 털어왔다.여기 밤에도 너무 예쁘고 날도 좋아서 진짜 행복.......​​편의점 메론빵은 무조건 패밀리마트 연두색 임실출장샵 포장지!캔생맥주는 종류별로 다 사와서 와라라라라라라과자도 먹고 호시픽 음료랑 슈아픽 아이스뭐도 먹음.​​난리통속 9주년 라이브도 잘 보았습니다.우리 원우 피곤하대 집에 보내. 모두 우릴 막지마!이러고 12시에 원우정한 스케줄 뜸. 쉴틈이 없다.....​​월요일에는 아침에 커피 한잔때리고 바로 공항으로!아 나리타 드럽게 멀어... 다신 나리타로 안온다.​​오사카때도 사람이 선로에 들어가서 지하철 멈췄는데, 이번에도... 또...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멈췄으요.우린 널널하게 나오긴 했지만 거의 30분이 지연됨.​비행기도 연착되고 버스타고 전주까지 내려오는 길도 멀어서 호텔에서 나온지 13시간만에 집에 들어옴....혹시 제가 어디 미국이라도 다녀왔나요?​​아주 소소한 쇼핑과 닛산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추억과 이틀간 도합 3만2천보 걷기를 남긴 요코하마 여행 끝!닛산 투어 얘기는 덕질 포스팅에서 해보께요. 아좌좌.​​지락실덕에 초보운전자로서 좋은 짤을 많이 줍고 있다.정말 내가... 운전이 싫어. 난 진짜로 싫어.하루에도 몇번씩 차를 버리고 싶고 아무리 해도 적응이 안되고 그냥 운전이 싫어. 면허 반납할래.........​​그래도 날 좋은 퇴근길에 이렇게 예쁜 풍경을 보면 아주 조금은 행복해져. 버스에서는 안 보이는 순간이니까.​​일기가 너무 길어져버려서 나는 이제 지쳤어요 땡벌.일단 평일 고척 캐랜이라는 악랄한 단어가 생겼고요.​​그저 욕만 내뱉게 되는 미친 컨포가 나왔고요.아 원우야 사랑해.................... 이 미친 유닛​​이런 퐝당한 카톡이 올때마다 우짜라는 것인지.여튼 언니를 오따꾸로 인정해주는 동생의 기특한 짓.​​주말에 집에 와서 티빙을 켰더니 죄다 선재앓이중.나만선재안봄. 이제라도 볼까...? 윰세 다시볼까.​​날라리는 이만 퇴장합니다 날라리 랄라리 욥욥욥욥!5월에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6월은 5월보다 조금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제가 6월을 좋아하거든요.6월의 일기라는 영화도 있어요. 구오빠 나오는.​더큰행복을가지고6월의일기로돌아오겠습니다.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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