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 '2023 Prime Asset Annual Award / 프라임에셋 강릉1지점 연도대상 시상식/ 2024년 3월 8일(금)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CY '2023 Prime Asset Annual Award / 프라임에셋 강릉1지점 연도대상 시상식/ 2024년 3월 8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Ailish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6-13 17:23

본문

동해문화원에서 강릉 최봉희 지난 해 12월에 발간한 책 4권을 내게 선물했다. 윤종대ㆍ강동수가 편저한 『동해시 근현대 사료집』은 북평읍과 묵호읍의 연혁, 행정, 교육. 종교, 사회, 문화, 교통과 산업, 인물을 정리한 것이다. 역사학계에서 미시사 연구의 중요성을 강릉 최봉희 강조하고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대단히 값진 조사연구 성과물이라고 하겠다. 『국역 무릉유고』는 최봉희가 1992년 자신의 증조부 최윤상(1810~1853)의 시문 ‘무릉유고’를 필사한 것을 이장국(前 한중대 교수)가 번역한 책이다. 책의 앞부분에 최윤상의 행적과 무릉정(윤종대 강릉 최봉희 동해역사문화연구회장)ㆍ무릉구곡과 역사적 사실로 본 구곡문화(배재홍 강원대 교수)의 글을 실어 시문의 이해를 돕고 있다. 시멘트 근대를 연 사람들(좌) 동해문화(우)『시멘트 근대를 연 사람들』은 구술자료집이다. 심일종ㆍ김정화ㆍ노명미 3명의 박사가 동해시에 소재하고 있는 쌍용양회공장의 60년 강릉 최봉희 역사를 관련자들의 육성을 통해 정리했다. 근대산업사 자료를 찾기 힘든 시대에 직접 참여하고 실천했던 사람들의 목소리를 통해 근대 시멘트 산업의 역사를 재구성한 귀한 자료집이다. 『동해문화』제18호는 동해문화원의 한해(2021년) 사업을 총정리하고 동해역사연구의 새로운 강릉 최봉희 글을 소개하는 연간지이다. '동해 송정동 유적의 가치와 활용방안'을 비롯한 연구논문 9편, 문화유산 소개와 지역학교 탐방 그리고 동해시를 소재로 한 문학작품을 싣고 있다. 오종식 원장(좌), 동해역사문화연구회 현판식(우)작년에 보내준 책이다.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은 무척 강릉 최봉희 욕심이 많은 분이다. 지속적으로 주변의 인재를 불러들이고 사업예산을 많이 확보하여 동해문화의 역동적인 재창조 작업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동해문화원의 사업성과를 보면 가히 혁명적이라고 하겠다. 조연섭 사무국장도 여전히 강릉 최봉희 꿈 많은 청년이다. 체계적인 문화 콘텐츠 개발과 공모사업을 통해 동해시의 문화예술을 부가가치 높은 관광자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직원들도 열악한 환경이지만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과 성취욕이 대단하다. 조연섭 국장(좌) 동해막걸리 명품화 사업추진(우)동해시는 1980년에 강릉 최봉희 생겨난 신생도시다. 삼척문화권과 강릉문화권의 변방이라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21세기 새로운 '동해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동해문화원의 활약에 큰 박수를 보내며, 동해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늘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2. 6. 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20 ING Glob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