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중][책출판 프로젝트_일상에세이book 공저자 모집]당신의 일상이 책이 됩니다! 당신의 일상이 누군가에게 울림이 됩니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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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책출판 김수미 생전 일기 책출판 사망원인 사인무엇 이유 속마음 밝혀 전하지 못한 이야기충격 화제 스토리 감춰왔던 내용​​고 김수미의 살아 생전 밝히지 못했던 솔직한 속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12일 김수미가 1983년부터 작성한 일기를 엮은 '나는 탄원한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라는 책이 책출판 출간됐습니다.​​​유가족은 김수미가 말년에 겪었던 고통을 옆에서 지켜봐 온 만큼 안타까운 마음에 일기를 공개했다며 책 인세는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일기에는 화려하게 보였던 배우의 모습 뒤에 감춰왔던 고통과 슬픔,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 일에 대한 열정 등이 고스란이 담겼습니다.​김수미는 이 책출판 책이 출간된 후 제 가족에게 들이닥칠 파장이 두렵다면서도 자살을 결심한 사람들, 청소년들에게 제 삶의 철학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적었습니다.​​​책에 따르면 김수미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식품을 판매해 온 나팔꽃 F&B를 둘러싼 갈등이 벌어졌을 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김수미의 아들 책출판 정명호 씨는 나팔꽃 F&B의 A씨를 횡령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그러자 A씨는 맞불 기사를 내겠다고 맞섰고, 올해 1월에는 나팔꽃 F&B가 정씨를 해임한 뒤 김수미와 함께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습니다.​​​김수미는 하루하루가 고문이다. 어떤 파장이 올지 밥맛도 잠도 책출판 수면제 없이 못 잔다, 지난 한달 간 불안 공포 맘고생은 악몽 그 자체였다. 회사 소송 건으로 기사 터질까봐 애태웠다고 토로했습니다.​말년에는 공황장애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회사의 압박 때문에 홈쇼핑 방송에도 출연했습니다. 바로 이 방송이 김수미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던 방송입니다.​​​김수미는 책출판 공황장애. 숨이 턱턱 막힌다. 불안 공포 정말 생애 최고의 힘든 시기였다, 어제는 정말 죽을 만큼 힘들었다, 이수나 언니가 생각난다는 등 고통을 호소했습니다.​딸 정 모씨는 스트레스와 공황장애로 정신적으로 힘들어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태였다. 즐거운 마음으로 해도 에너지 소모가 책출판 큰 게 홈쇼핑인데 압박 속에서 하시려니 힘들어 했다고 전했습니다.​김수미는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 50년 넘게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그는 목숨을 걸고 녹화하고 연습하고 놀고 참으면 어떤 대가가 있겠지, 연기로 70년 만에 다시 데뷔하는 마음으로 전력 책출판 질주해서 본떄를 보여주지&quot너무나 연기에 목 말라 있다는 등 꺼지지 않는 연기 열정을 드러냈습니다.​​​이상 김수미는 10월 2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이에게 충격을 줬는데요.12일 고 김수미의 살아 생전 밝히지 못했던 솔직한 속이야기가 담긴 책이 출판됐고 인세는 전부 기부한다는 책출판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