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 머니 Dumb Money 리뷰 금수저 사자들과의 주식전쟁에 승리한 개미들의 이야기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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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간판 먹튀박살 먹튀소식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드는국가대표간판전문업체디자인그리다입니다.오늘은 달서구 신월성에 위치한 여성전용 피트니스 센터비벨라핏 2호점 간판 시공을 다녀왔습니다.준비만 일주일을 빠듯하게 하고 밤낮없이 준비하느라 정신없었지다 하고 나니 정말 뿌듯한 그런 작업이었습니다.이번 시공은 LED모듈만 2700개가 들어가는어마어마한 양의 작업이었는데이것저것 혼자 준비하느라 정신 없을수도 있었지만정신을 번쩍!!! 차리고 작업에 임한 결과가 좋다보니 기분이더 좋은 현장이었습니다.다만 아쉬운점 한가지는 신월성에서 먹튀를 한헬스장이 생기는 바람에...약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부디 제가 작업한 이 매장은 정말대박이 나길 간절히 또 바래봅니다.그럼 오늘의 시공사진 보러가시죠!고고싱!!어마어마한 양의 갈바가 나왔습니다.이 갈바들을 용접하고 샌딩하고 하도치고 상도치고...막막했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요?일단 뒷일은 뒤로 미뤄두고 시작부터 해봅니다.그래야 뭐라도 될테니깐요.그렇게 용접이 먹튀박살 먹튀소식 다 된 간판을 하나둘 모아 놓고어떻게 어느 부분부터 샌딩을 할까 고민해보고 일단 자리를 잡아 놓습니다.용접을 다 했는데 시작이 반이라 했는데 반은 커녕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상황이었습니다.왜냐구요? 중간 중간 큰 공사들을 하나씩 다 해내야 해서과연 나는 이걸 다 해낼수 있을까?살짝 고민을 해봅니다.중간에 3일을 또 비워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만 가득한 시간의 시작이었던것 같네요.그렇다고 뭐 고민하고 걱정한다고 다 풀릴거면 누가 걱정하고 고민하지 않겠습니까?그리하야 고민은 발로 지긋이 밟아주고 또 샌딩을 시작해줍니다.저기 간판들 보이시나요? 하나씩 하는게 순서이겠지만그게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겠습니까?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고 장사꾼은 여건을 먹튀박살 먹튀소식 탓하지 않습니다.15년전 직장생활 할때에도 저는 월~일요일을 출근했고일이 좋아서 일하다 보니 어느샌가 직장동료들에게는사장 똥꼬 빠는 쓰레기가 되어있었고상처 받은 마음 달랠길도 없이 살기 위해서 사업에 뛰어 들었습니다.그때도 벼랑 끝에서 허우적 댔었는데지금은 그때보단 덜하니까 뭐 못할건 없다 싶네요.갈바 도색을 완료하고 마르기를 기다리는 동안채널 문자가 공장에서 나왔다고 연락이 왔네요.차량에 물건을 싣는데 말입니다...이게 뭐 말이 채널문자지이게 무슨 양이 이정도인가 싶기도 하고이걸 어떻게 작업할까 싶기도 하고엘이디를 언제 붙히나 싶기도 하고 머릿속에는 다 할수 있다 있다 하는 생각만 가득한데과연 이걸 언제 다 하나 싶기도 하고...포스팅을 하는 도중에도 지금 생각해보니 무슨 생각으로일을 다 했나 싶기도 하네요.참 먹튀박살 먹튀소식 막막했지만 이렇게 끝내고 적는 포스팅은 또 기분이 묘하네요.굳이 이렇게 LED모듈을 많이 부착해야 하나....싶을 정도로빡빡하게 부착을 하는 내 자신이 좀 밉네요...언제 다하나 언제 다 하나 싶은데 좀 허술하게 적당히 작업해도될것 같은데 ...왜 이놈의 몸뚱아리는 적게 부착하는걸이다지도 싫어하는지...그래서 이렇게 오래 걸리게 작업을 하는지..아...증말 제 자신이 자랑스럽긴 한데 또 싫어지기도 하는 참 묘한 순간입니다.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다보면 언젠가는 끝이 난다.항상 제가 생각하는 제 좌우명은모든것에는 끝이 있다 입니다.진짜 좌절감이 오고 현타가 오고 너무 힘들어서슬쩍 건들면 넘어질것 같지만 이 역시도 조금만 참으면끝이 난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부착작업을 합니다.실리콘을 얼마나 쳤던지...코가 찡한게...어휴 실리콘 냄새땜에밥이 먹튀박살 먹튀소식 무슨맛인지도 몰랐네요.이렇게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이제 이 채널문자들을 하나씩 들고 갈바위에부착을 해서 조립을 하나둘 해야 겠지요.이제 진짜 50프로 정도 작업한것 같네요.자 또 힘내서 시작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자 때는 목요일 저녁에 드디어 간판 조립이 완료 되었습니다.끝도 없어 보이더니 이렇게 조립이 완료되니기분이 얼마나 좋던지...이제 또 3일동안 현장을 비우고와야 해서바람이 불거나 비가 올까봐 미리 남은 원단을 이용해서덮어주고 비나 먼지가 덜묻도록 준비를 해 놓습니다.월요일 저녁...비가 내립니다.아침부터 내린 비는 당최 그칠 생각을 하지 않고혹시나 잠깐 소강상태를 기다려봤습니다만...하루 종일 하루 왠종일!!!!!비가 얼마나 계속 오던지...제발 제발!!!좀 그쳐라!! 물건이라도 싣게!!!했으나...역시나 날씨의 요정답게 비는 그치지 않더군요.뭐 그렇다고 비가 온다고 먹튀박살 먹튀소식 물건을 안싣을수 있겠습니까?실어야죠...비가오나 눈이 오나...시공당일은 비가 오질 않기를 바라면서...아니 밤늦게는 비가 그치기를 바래보면서...물건을 차량에 그득 그득 싣습니다.두번 이동을 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한번에작업할 수 있도록 다 실어 가는데...혼자 싣다 보니...비로 옷을 다 적시고 속옷까지 젖어버리는...이런 남자 어떠신가요? 젖든 어쨋든 무시하고 물건을 다 싣고 나니...얼마나 춥던지...부랴 부랴 다른 시공 준비를 마무리 하고 퇴근을 해줍니다.몇시간 못자고 또 출근을 해야하니깐요~자 그리고 오늘 아침 시공현장에 도착을 해줍니다.다행히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비 소식이 잡혀 있던터라내심 고민을 좀 했습니다만 그래도 비를 맞게 되더라도작업을 해보자 싶어서 시공을 시작해봅니다.비가 제발 내리지 않길 바라면서 말이죠.간판 위치 때문에 먹튀박살 먹튀소식 크레인을 서너번 넘게 옮기면서 시공을 했습니다.시공이란건 참 기분이 묘한게 작업할 때는 그렇게 힘이 든데작업이 완료되면 그렇게 참 기분이 좋단 말이죠.어마어마하게 힘들었던 준비과정은 기억도 못한채 말이죠.그리고 대로변으로 나가서 유리부분에 간판과경관바를 설치준비를 해줍니다.그 전에 밥을 먹고 다시 크레인을 타고 올라가줍니다.유리 간판에 갈바를 걸기 위해서는 까치발을 벽면에 박아야 합니다만유리 부분은 아시다시피 까치발을 그냥 박을수가 없지요.유리사이 레지에 발을 박더라도 고무나 포맥스같은것들을 부착하지 않고바로 발을 박아주게 되면 로어 유리가 박살이 나는 생각만 해도 아찔한 상황들이 생기게 되죠.그래서 꼼꼼하게 까치발뒷면에 고무를 부착해서 조심스럽게 박아줍니다.여타 간판업체들도 이렇게 작업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저의 업체는 반드시 이렇게 작업을 해줍니다.이게 먹튀박살 먹튀소식 나중에 철거를 할 때에도 무난하게 할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프로의 자세 아닐까 싶네요.​이렇게 유리면에 갈바 간판까지 마무리가 됩니다.이제 경관바를 부착해주어야 합니다.그 전에 우선 간판 배선을 연결해서 원선을 한 방향으로 만들어주어야 합니다.그래야 최대한 배선을 숨길 수 있으니 말이죠.이렇게 꼼꼼하게 작업을 마무리 해주고 불이 잘 들어오는지확인을 해주고 오늘의 시공이 마무리가 됩니다.많은 내용들을 담아서 더 꼼꼼하게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만뭐 아시다시피 기술 유출도 유출이거니와 저만의 노하우를공유하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으니깐요.여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준비 및 시공기간이었습니다만부디 저의 정성이 전해져서 비벨라핏 2호점이 대박 나기만을 간절히기도 해봅니다.그래야 더 보람이 있는 날들일테니깐요.그럼 저는 더운 고급간판 먹튀박살 먹튀소식 시공사진을 들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아일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