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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천연기념물 반려견 삽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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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4-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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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 경산강아지분양 일상, 육아, 반려견,당곰이네의 새 가족 곰곰이를 담당하는 백삽(아이보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삽살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적어보는 당곰집사입니다. 몇 달간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이제야 글을 쓸 마음의 준비가 끝난 것 같아요. 당곰이네는 세부어학연수 2달을 잘 다녀오고 한겨울에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귀국 후 3주 만의 이사라 당곰집사는 영혼 갈아 이사를 준비하고 정리하고 했어요. 아무래도 전원주택의 삶이 처음이다 보니 이사 전에 미리미리 짐들을 정리해서 버릴 것은 버리고 해야 했던 것 같아요. 주택살이의 로망을 이루면서 또 하나의 로망도 실현하게 된 당곰이네 입니다. 당그니가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한 꼬마라면 곰곰이는 당곰이네의 가족이 된 삽살개랍니다.
오늘은 저희 집 반려견이자 당그니의 동생이 된 삽살개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리 민족의 오랜 친구이자 충직한 동반자인 삽살개는 단순히 귀여운 강아지가 아닌 우리 역사와 문화 속에서 깊은 의미를 지닌 특별한 존재입니다. 이 특별한 아이가 당곰이네로 경산강아지분양 온순 간부터 세상이 달라졌다면 믿으실까요? 다 같이 삽살개의 매력에 빠져볼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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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 너는 누구이니?
삽살개는 우리나라 토종개로 "삽(쫓다)"와 "살(액운)" 이 합쳐진 것으로 유래됩니다. 예전부터 액운을 쫓고 집안의 평안을 지켜주는 개로 여겨져 왔고 덥수룩한 털이 눈까지 덮여 있어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독특한 외모의 순박하면서도 용맹한 대한민국의 토종견입니다. 삼국시대부터 한반도에서 살아온 토종견으로 신라 화랑도의 용맹함을 상징하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신라의 화랑도들은 삽살개를 훈련시켜 전장에서 함께 싸웠고 고려시대에는 귀족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궁궐에서 길러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민간으로 퍼져 서민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군용견 모피를 위한 무분별한 도살로 멸종위기에 처해졌었고 1980년대부터 복원 사업을 통해 현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토종견입니다.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귀하고 귀한 토종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삽살개는 우리 민조의 삶과 경산강아지분양 문화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옛 그림이나 민화 속에서 삽살개는 액운을 쫓는 영험한 존재로 자주 등장하며 민담이나 설화 속에서도 충직하고 용감한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특히 삽살개가 등장하는 대표적인 이야기로는 신라시대의 고승 원효대사와 삽살개"선청이"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나라로 유학을 떠난 원효대사가 병에 걸려 고생할 때 삽살개 선청이 가 헌신적으로 그를 간호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는 오늘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기도 합니다. 삽살개는 단순히 귀여운 애완견을 넘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해 온 소중한 존재입니다. 삽살개와 함께 하는 삶은 따뜻한 행복과 든든한 안정감을 선사합니다.
삽살개의 여러 특징들
삽살개의 외형은 덥수룩한 긴 털이 온몸을 덮고 있으며 특히 얼굴을 덮는 털 때문에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털색깔은 황색, 청색, 백색 등 다양하며 털이 길어 풍성한 외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균형 잡힌 체형과 늠름한 풍채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머리가 경산강아지분양 커서 사자를 닮았다는 평을 받기도 한답니다.&nbsp주인에게 충성스럽고 순종적이지만 나선 사람이나 동물에게는 경계심을 드러내는 용맹한 성격을 지니고 있고 특히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영리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어 가정견으로써 인기가 높은 견종이기도 합니다. 영리하고 학습능력이 뛰어나 훈련이 용이하며 아이들과도 잘 지내는 성격입니다. 대체적으로 튼튼한 체질을 가지고 있어서 질병에 강하고 추위에도 잘 견디는데 털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는 다면 뭉침이 심해지기도 하다고 합니다. 정기적인 빗질을 통래 털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죽은 털을 제거해야 합니다. 특히 털갈이 시기에는 더욱 꼼꼼한 빗질이 필요합니다. 활동량이 많으므로 충분한 운동과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삽살개는 주인에게 무한한 충성심을 보이며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줍니다. 온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아이들과도 잘 지내며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삽살개는 다양한 털 색깔을 지니고 있으며 색깔에 따라 약간의 경산강아지분양 성격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성장하면서 털 색깔이 변하는 특징은 신비롭기까지 하다고 합니다.
삽살개의 색깔별 특징과 성격 모색변화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색깔별 분류에는 황삽사리 청삽사리 흑삽사리, 백삽사리 등이 대표적이고 그 외에 초코색(고동색), 크림색, 바둑무늬 등 다양한 털 색깔들이 있습니다.&nbsp털의 길이에 따라 단모종 장모종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황삽사리는 밝은 갈색 또는 황색 털을 가진 삽살개로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을 지니며 사람들과 잘 어울립니다. 어린 시절에는 짙은 황색을 띠다가 성장하면서 옅은 황색으로 변합니다. 청삽사리는 검은색과 흰색 털이 섞여 흑청색 또는 흑회색을 띠는 삽살개입니다. 용맹하고 대담한 성격을 지니며 경계심이 강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검은색 털이 주를 이루다가 성장하면서 흰털이 섞여 털 색깔이 밝아 집니다.&nbsp흑삽사리는 검은색 털을 가지고 있으며 강인하고 용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nbsp백삽사리는 흰색 털을 가지고 있는 삽살개 입니다. 순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삽사리는 온화하고 차분한 경산강아지분양 성격을 청삽사리는 용맹하고 대담한 성격을 흑삽사리는 강인하고 용감한 성격을 백삽사리는 온순산 성격을 지니는 경향으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삽살개는 어린시절에는 짙은 색의 털을 가지고 있다가 성장하면서 흰털이 섞여 털 색깔이 밝게 변화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청삽사리의 경우 검은색 털이 주를 이루다가 성장하면서 흰털이 섞이면서 흑청색 또는 흑회색으로 변화하며 황삽사리 역시 어렸을 땐 짙은 황색이었던 털이 점점 옅은 황색으로 변화게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청색이나 황색의 삽사리들 모색이 밝게 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것은 삽살개의 유전적 특성 때문이며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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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 함께 지켜 나가야 할 우리의 유산
삽살개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소중한 문화유산을 물려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삽살개 보호단체 및 관련 기관에서는 삽살개 혈통 경산강아지분양 보존 및 개체 수 증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삽살개를 입양하는 것은 멸종 위기에 놓인 토종견을 보호하는데 동참하는 의미 있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삽살개 관련 문화 콘텐츠의활성화나 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하여 삽살개에 대한 인식을 높여줄 필요도 있습니다. 삽살개 육종연구와 보호를 위하여 경산의 한국 삽살개 재단에서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고 재단견 분양이나 재단 혈통을 가지고 있는 가정견을 분양하기도 하고 삽살개 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경산에 위치한 한국 삽살개 재단에는 삽살개를 이해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다고 합니다. 삽살개 입양 전에 경험해 보는 것도 삽살개를 알아가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삽살개를 키우는 가정에서 분양을 받아 당곰이네로 오게 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두달 동안의 많은 변화들이 삽살개에 대해 좀 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단순히 호기심으로만 반려해서는 안 되는 아주 소중하고 귀한 아이란 경산강아지분양 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삽사리로 인하여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진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당곰집사는 여러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있긴 하지만 중대형견은 너무 오랜만이라 당곰집사의무지함에 고생은 하지 않는지 걱정이 더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중대형견의 성장속도는 정말 너무너무 빠른듯하여 이아이의 시간을 내가 삭제하면 안되겠구나 하루하루 의미있게 보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당곰이네의 곰곰이를 담당하고 있는 이 녀석이 단순히 반려견을 떠나 큰 의미이구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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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많은 변화가 있는 당곰이네의 반려견 이야기도 차차 해보겠습니다. 동물매개치유라는 것이 있듯이 당그니도 당곰집사도 곰곰이를 통해 많은 변화와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너무도 원했던 일이었길래 더 소중한 아이이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당곰이네는 벗꽃 휘날리는 봄날의 따스함으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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