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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va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4-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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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 제로fat 호텔과 미라지 호텔까지 구경한 우리들이 다음으로 이동하게 된 곳은 베네치아호텔, 베니션호텔이었다. 베네치아의 운하를 닮은 실내 운하가 매력적인 라스베가스의 베네치아호텔은 마카오에도 쌍둥이 같은 호텔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곳이기도 하다. 2017년 9월 30일~10월 9일미국 라스베가스, 시애틀, 대만8박 10일 친구들과 여행​우리 역시도 그랬다. 처음으로 베네치아호텔을 라스베가스에서 맞이한 것이었다면 신기해하고 그 규모와 모습에 놀랐을텐데 너무나 마카오에서 보았던 것과 똑 닮은 모습이여서 농담처럼 여기가 마카오인지 라스베가스인지 모르겠다며 웃었다.​​금빛으로 빛나던 라스베가스의 제로fat 야경을 베네치아호텔, 이 베니스호텔이 한 몫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높게 뻗어있는 탑은 마치 베네치아 산마르코광장에 있는 종탑을 꼭 닯았다. 쑥 확대해 놓은 느낌이랄까.​​은은한 금빛의 베네치아호텔을 제대로 담고 싶었는데 카메로 찍을 때나 휴대폰으로 찍을 때나 딱 눈에 보이는 그 은은한 느낌이 담기지 않아 아쉬웠다. 사진에서보다 훨씬 더 고급스러운 은은한 불빛인데 말이다.​3377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19 미국베네치아호텔 쇼핑몰 내부로 들어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제로fat 그저 음료수를 마시는 일이었다. 연이어서 걸어다닌 탓에 다리가 아프기도 했고 가볍게 목도 축일 때가 된 것 같아 fat tuesday라는 칵테일바에 머물렀다. ​​뚱뚱한 화요일(fat tuesday)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이 매장은 거대 칵테일로도 유명하지만 이렇게 귀여운 컵에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원하는 맛을 믹스할 수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길래 우리도 따라서 한번 주문해 보았다. 저 컵은 개인에게 주는 것이기에 잘 챙겨와서 한국까지 돌아왔는데.. 지금은 대체 제로fat 어디있는지는 모르겠다.​​보통 지출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여행 어플에 모두 기록해 놓는데 왜 이 가격은 기록되어 있지 않은지 모르겠다. 찾아보니 잔까지하여 10달러 전후로 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원하는데로 섞을 수 있고 샷도 추가할 수 있기에 추가에 따라 금액이 결정되기에 딱 정해진 가격이 나오지는 않더라.​라스베가스 베네치아 리조트고대 또는 현대의 산마르코 광장이 있는 이탈리아 베니스와 같은 모습을 구현해 놓았습니다. 베네치아 호텔, 베네치아리조트만의 가장 독특한 모습은 이렇게 실내에도 이탈리아 베니스를 똑 닮은 제로fat 모습을 구현해 놓았다는 것이다. 물의 도시인 베니스처럼 실내에 수로를 만들어 물길을 내고 그 물길 위를 유유히 곤돌라가 떠다닌다. 3355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미국이탈리아에서는 곤돌라를 타는 것이 부르는게 값이었는데 이곳은 어떤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호텔에서 관리하다보니 그래도 정가제로 운영되지 않을까 싶다. 마카오에서도 한번 탔던 것 같은데 기억으로는 적지 않은 금액이었던 것 같다. 참고로 이탈리아에서는 2013년에 한 배에 60분 탑승으로 80유로를 5명이 탔더랬지. (후기는 클릭하면 제로fat 확인할 수 있다)​​실내지만 푸른 하늘을 조성하여 마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유유자적 거닐 수 있는 이탈리아에 온 듯한 분위기를 꾸며놓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모습은 마카오 베네치아호텔도 동일했다. 우리는 라스베가스를 여행하기 전 이미 마카오의 베니치아호텔도 다녀왔고 심지어 이탈리아의 베니스 도시 자체를 다녀왔기 때문에 대단한 감동은 없었다. 처음 이 모습을 마주했다면 신기해하고 아름답다 느끼며 사진으로 잔뜩 남겼을텐데. ​특히나 이탈리아에서 실제의 모습을 보고 나서 라스베가스의 인위적인 모습을 보고 나니 왠지 장난감왕국이나 제로fat 드라마 세트장에 와있는 기분이랄까.​​금새 흥미를 잃은 우리들이 향한 곳은 베네치아리조트 내부에 위치한 카지노였다. 라스베가스에는 거의 모든 호텔마다 카지노를 보유하고 있는데 우리가 듣기로는 베네치아호텔 내부에 있는 카지노가 카지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쉽게 도전하기 좋은 시스템이라 들었기 때문이었다.​​소심한 우리들은 한 판당 큰 돈이 걸려있는 슬롯머신은 도전하기 겁이 나고 사실 우리나라 법률상으로는 불법일 수도 있기에 가장 낮은 판돈이 걸려있는 카지노에 도전해 보았다. 평소에 카지노를 갈 수도 없고 갈것도 아니기에 이때 제로fat 아니면 언제 또 해보겠냐는 생각으로 도전해 본 것도 있다. 결국 아무도 돈을 따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다른 사람들은 베네치아호텔에서 굉장히 많은 사진을 남겼던데, 우리는 왜이리 사진을 남기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다. 아마도 마카오에서 본 베네치아호텔과 실제로 보았던 이탈리아 베니스의 모습 때문에 감흥이 었었던 것이 컸나보다. 여튼 처음 봤을 때에는 굉장히 신기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 모습이기에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해본다. 3355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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