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품샵] 친환경적인 소박한 선물, 이플아토 EEPLE ATO
페이지 정보

본문
2025 청양출장샵 February Records출근도 자주 하지 않지만 정시 출근은 더 안해봐서 이렇게 들어가는 데에만 줄을 길게 서는줄 몰랐잖아요?구글 트랜슬레잇한 중국어로 자꾸 스팸 보내는 일을 했더니 이젠 내가 역으로 카톡 침범당한 중국어 공격 : 시간의포로 님으로부터 대만 출장 메이트 J님과 점심 먹고 인근 점 드립 하는 카페 방문! 신기하다 이렇게 드립 내리는 방법도 있다니 저녁은 아주아주 오랜만에 대모님을 만나기로 했다 ♥집오니 딱 이렇게 심플한 고기와 채소, 와인 한 병 놓여있어서 뭔가 다시 뮌헨인 것 같았다. 이어나온 감자가 너무 맛있었고 밀린 이야기들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와인 한 병이 금세 비었다. 언니랑의 대화는 예나 지금이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준다. 중간에 '나는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더라고.'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았다. 결국은 자기자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에서든. 이 근래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나는 아마 와인 반병에 패배하여 이때부터 취했을 것으로 추정.. (당시엔 취한줄 몰랐음) 역시 디저트는 초코지! 다양한 초코들 맛보다 두번째 보틀로 오픈한 동유럽 출신 와인은 맛과 향이 참 독특했다. 2015-2016년 겨울엔 우리 청양출장샵 이태리, 프랑스 와인 신나게 마셨었는데. 아직도 그때 함께 했던 홈파티나 요리의 순간들이 큰 추억으로 남아있다. 지난번 대만 귀국 직후 집에 육개장이 없어서 사러갔다왔다고 가볍게 말했을 뿐인데 아빠가 주문해 놓으신 것. 한달동안 육개장만 먹어도 될 듯.. 아빠 없이 못살아 정월대보름이라 부럼도 하고 좋아하는 찰밥과 나물들을 먹었다. 찰밥에 잘 바른 짭쪼름 김 싸먹는 맛 아나요? 저녁은 성수 아타리 오랜만에 언니오빠들이 다같이 완전체로 모일 수 있게 되었다 적당히 준수한 야키토리는 이미 많으니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는데, 아니 생각 이상의 맛과 구이, 식감인 것! 이 날 나의 페이보릿은 염통 지난 번 코사카에서도 염통이 제일 맛있던 기억인데 아타리 염통이 좀 더 우세했다. 더 통통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육즙 터지던 오프너 오빠덕에 저렴한 회비로 다양히 즐겨볼 수 있었던 라인업 야키토리랑 잘 어울리는 장르의 화이트, 로제, 레드 구성이었다. 늘 감사합니다! 두 명의 생일자 두 번의 의리주 우후 사진만 봐도 이 날의 요란함 들리는 것 같다 이차 포차에서 다함께 소주 마시며 다함께 전사 (?) 청양출장샵 후리카케를 파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레피아 블랙솝 대모님 집 간 날에 이 공구 비누 이야기하다 우리 집으로 배송 보내줬었는데 그 사실을 잊어버린 나는 어디서 보내준 것인지 몰라 한참 찾았다(체력 챙겨^^;). 천연재료들만으로 만들어 각질을 불려 제거하는 용의 젤리 제형 비누인데 hazelreview 로 찾아와보겠습니다. 집에 욕조가 있었으면 훨씬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음 호캉스 갈 때 챙겨가야겠다 2월은 생일자가 많았다 H 생일 기념 효하인 모임 2007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서래마을의 레스토랑 줄라이 JULY 여유로운 테이블 간 간격에 조용히 예쁜 공간이었다. 일본에 있는 오래된 프렌치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온 느낌! 이렇게 시간이 쌓여야만 갖게되는 분위기는 대체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전엔 마냥 새롭고, 핫하고, 현대적인 트렌드를 잘 나타낸 곳들만을 쫓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마찬가지로 성숙한 공간들을 더 애정하게 되는 듯. 좋은 와인 리스트와 좋은 가격, 그리고 거의 1년 만에 우연히 마주친 쫑박쏨 머리가 많이 길어지셔서 외관으로는 못 알아보다 특유의 목소리와 매끄러운 와인 설명에 알아챌 수 있었다. H가 가져온 사바르 베누아 14 매그넘 우리가 청양출장샵 모두 도착할동안 온도를 잘 맞춰주신덕에 천상의 맛을 보았다. 이 골드빛 색하며, 탄산, crisp, 그리고 약간의 눅진함 아 그리고 줄라이는 반드시 단독 다이닝 포스팅 할거에요 기대 이상+++ 였음. 이번에 2025 미쉐린 별 받지 못한게 너무너무 아쉬웠을정도 거의 모든 플레이트가 다 좋았지만 그 중 최애는 이 마와 관자구이 이 맛의 레이어 하나하나를 조화롭게 쌓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시도와 노력이 있었을까 느껴졌다. 메인 고기로 토시살을 사용하는 과감함 특유의 진한 육향과 더불어 흔히 부드럽다고 여겨지지 않는 부위가 부드럽게 구워져 나왔을 때의 놀라움이란! 함께 곁들여진 미나리 그린 소스가 코스의 마지막까지도 버터로 질리지 않게 해주었다. 생일 케이크 타임 레터링 펜이 함께 있길래 급하게 작업해보았다. 생일 축하해! 지난 번 에피소드 이후 또 한 단계 우리 모두 성숙해졌길 바라며. 히비키 12년으로 쁘띠뿌 함께하며 근본 다이닝과 근본 와이닝 행복하게 마무리. 서로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다이닝이었다! 서래마을 왔으니 2차는 여기도 오랜만에 베스퍼! 여전히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이 청양출장샵 바는 대표님의 잭로즈와 콥스리바이벌 2가 최고에요 위스키를 좋아하는 언니오빠들 메론에 이렇게 슉슉 뿌려서도 먹고 F 오빠도 합류하셔서 즐거이 이런저런 대화 나누었다. 가까워질 이들은 가까워지고, 멀어질 이들은 멀어지는 것. 며칠 아프기도 하고 피부 컨디션도 아주 난조였는데 슬슬 회복하기 시작한 시점 이 뷰가 보인다면 빛채운을 다녀온 것 여름 전에 팔 온다를 받고 있는데, 처음 1-2회차 때는 효과를 잘 모르겠다가 3회차 이후부터 확실히 팔 아래 탄력 붙은 것을 보고 놀랐다. 타인이 먼저 이야기 해준터라 더 신뢰 더현대에서 점프샵 팝업 진행 중이었는데 갑자기 가슴이 웅장해지는 내 몇몇 최애 애니들 처음 방문해보는 가락시장 탐방 주차부터 구매까지 시행착오 많았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다만 시간이 늦어 엄청 피곤했던 기억 이 시기엔 제철 해산물이 또렷히 있는 건 아니라 알쭈꾸미 몇 개 정도 사와서 샤브샤브 해먹었다. 쭈꾸미보다 맛있었던 마지막에 육수로 해먹은 라면... 오랜만에 압구정 하루 하루 메뉴 가격보면 세월과 물가가 더 실감 난다 양재천 퀸즈베리도넛하우스였나 를 들렀다가 사람이 너무 많고 시끄러워서 근처 조용해 보이는 곳으로 청양출장샵 피신 너무 귀여워! 아직 날이 추워도 맑고 청명한 공기가 좋았다. 어떤 걸 포기할 수 없지? 어떤 걸 원하고 있지? 이런 질문들을 속으로 자주 했다. 슬슬 봄나물 나올 때가 됐나, 간장 크로스셀링 현장 배치가 웃겨서 찍어둠. 장 보는 일은 일상적이면서도 참 즐거운 일이다. 뭐를 해먹을지, 어떤게 필요한지, 어떤 옵션이 가장 가격이 좋을지 고민하면서. 오리지널 목표가 원래 이 조개술찜이었는데 주말에서야 실현 본래 생각한 청주/소주스타일 말고 막걸리와 버터를 넣은 레시피로 시도해보았다. 여전히 한국적이면서도 약간의 양식 터치가 들어간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다. 칼칼한 청양고추랑 페퍼론치노 같은 게 필수 킥! 그리고 두툼한 차돌 사서 덮밥 + 아사히 캔맥 콸콸콸! 귀엽게 하트 티라미수 진심으로 마음 다해준 모든 것들이 고마웠음을 기록 빨간장미와 봄을 알리는 조팝꽃 일요일의 마무리는 지난 번 피엠님이 추천해주신 타이마사지 후 맥주+일기아 딸기랑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도 있었구나 민의 광화문 SMCC 콤포타블이라는 카페였는데 그랑핸드에서 오픈한 곳이라고 한다 함께 만난 분들께 대만에서 사온 펑리수를 나눔해드렸는데, 제가 사면서도 이런 펑리수인줄은 몰랐어요.. 민이 알려줘서야 알았다. 청양출장샵 월드챔피언 펑리수 다음에 더 많이 사와야지 나와의 싸움이지만 흡사 18:1로 싸우는 것과 다름없는 표정이었고 회사 업무관계에서 ㅡㅡ 사용하는 사람도 처음 보았으나곧 잊고 열일 열일상 후 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궁금했던 삼각지 치빗코 이치에였나? 유명한 이자카야 맛집에서 일하시던 분이 독립해서 차린 가게라고 들었다 콜린스 동기 친구들 Y가 이제 곧 캐나다로 이민갈 예정이라 페어웰 자리였다 양은 적지만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맛있었고 생주도 한 병 즐기다가 든든하게 솥밥으로까지 마무리했어요 작은 디테일들도 좋았던 치빗코 다음에 또 가서 다른 메뉴들도 즐겨보고 싶다 2차는 바로 앞에 있던 Pub 낭만철도 지도에서 검색해볼 땐 이런 모습일줄은 몰랐다 외관과 달리 촉촉한 반건조 퀄리티 훌륭 사장님 부부가 따라주시는 테라 생맥도 훌륭 잘가구 자주 놀러왕~~~ 함께한 스물초중반의 기억들너무너무 추웠지만 사진 남기지 않을 수 없지 맘편히 웃고 즐길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2/1에 주문하여 2/20일쯤에서야 받은 레인디어 실버 이어링 너무 오래걸린 배송기간에 화가 났다가 실물 보고는 가라앉았다. 원했던 것보다 사이즈는 작지만 소재와 쉐입 디테일이 마음에 쏙 들었던 청양출장샵 집에서 일할 때 식사는 극과극 제대로 차려먹거나 간장계란밥 먹거나. 냉장고에 조선호텔 떡갈비가 있어 야무지게 야채와 함께 볶아 먹었다. 커피 로스팅이 취미인 개발자 동료를 두었을 때 집에 라벨지 프린팅 기기도 있어서 테이스팅 노트와 원두 정보를 기입해서 주었다. 후... 집에서 얼른 내려마셔봐야지 출근을 의무로 하는건 물론 너무 고통스럽고 재택을 포기할 생각도 전혀 없지만 이렇게 물리적으로 함께 일하며 가까워지기도하는 동료들과의 일상 속 즐거움을 꽤 오래 잊어버리고 있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엄마 환갑때 사용할 폴라로이드 빌리리 만난 C 언니자기만의 일을 하는 것에 대해 많이 이야기 나눴다. 요즘은 말이 말을 낳지 않도록 늘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음 대만 때는 꼭 경험해보고 올게요 고맙습니다 시티호퍼스 갑자기 양꼬치가 끌렸던 어느 저녁 떨어지는 기름에 불쇼가 펼쳐졌지만 옥수수온면이 마음에 들었고 서비스로 주신 이 만두가 또..! 그래도 나는 이가네양꼬치가 아직까지는 제일 좋은거 같아요 Do what makes you happy.행복일지 아닐지 잘 모를 땐 어떻게 하나요? 마음이 복잡하고 어려웠던 2월의 중순 HAZELEE
- 이전글윈조이포커 새로운 온라인슬롯게임 무무팜 등장!! 25.05.10
- 다음글릴라 공연을 했는데, 우연히도 장 25.05.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