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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iaGuamNovember, 기념품 2024괌괌 여행 #82024. 11. 25 - 2024. 11. 29(4박5일)괌 여자끼리 여행괌 공항 라운지 면세점 쇼핑 기념품 선물 대한항공 기내식다음에 또 만나대한항공 카운터드디어 괌 여행 겸 출장의 마무리를 지을 때가 왔다.여행기를 하나 끝내는 게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그래도 마지막 포스팅을 할 때는 뿌듯하기도 하고 내심 여행지를 보내주기 싫을 때도 있다.괌이야 한국과 가까워서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곳이라 여행기를 다 마무리 할 수 있다는 것에 더 의의를 두고 싶다.대한항공을 타고 와서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바로 체크인을 하고 면세구역으로 갔다.​11월 말이라 곳곳에 있던 크리스마스 장식들나름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있었던 기념품 공항.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받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윗 층으로 올라가면 된다.1. 괌 공항 면세점과 기념품 ​빠르게 수속을 마친 뒤에 면세 구역 안으로 들어왔다.면세점답게 화장품과 주류, 초콜릿 등을 파는 곳들이 많은데 시내에서 파는 것보단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기념품이나 선물을 시내에서 사는 게 좋다.일정이 너무 바빠서 시내에서 쇼핑을 못한 경우엔 그래도 공항 내에 이렇게 상점들이 많이 있어서 쇼핑하는 건 가능하다.​​컬츄럴 센터에서는 그나마 괌을 기억할 수 있는 소소한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냉장고 자석, 열쇠고리, 컵 등이 있어서 작은 선물이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있다.개인적으로 다른 면세점보다는 컬츄럴 센터가 기념품 이런 기념품을 제일 많이 팔고 있어서 선물을 구입한다면 여기에서 쇼핑하는 걸 추천한다.​​귀여운 인형도 팔고 망고 말린 것도 팔고 있는데 동남아에 비하면 같은 브랜드라도 비싼 물가.과자와 쿠키도 팔고 있어서 나는 가족들 선물로 쿠키 몇 개를 구입하였다.공항에서도 쇼핑을 할 수는 있으나 가격대가 좀 나가기 때문에✅공항 물가는 비싸니 왠만하면 시내에서 구입 추천2. 괌 공항 식당​공항 내부에 식당이 있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다.버거킹, 피자, 라멘, 커피, 샌드위치, 핫도그 등을 구입해사 먹을 수 있는데 위에 언급했다시피 공항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비싼 가격 대비 맛과 양이 그닥 만족스럽지 못해서 왠만하면 기념품 시내에서 먹고 오는 게 좋다.작년에 이런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후회했음.맛집이라고 할 것도 없고 여러모로 별로라서 기내식을 안 주는 LCC 항공사라면 차라리 항공사 기내식 신청을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3. 괌 공항 라운지(Sagan Bisita Lounge)위치, 샌드위치과일, 그린 샐러드, 마카로니 샐러드⏰새벽 운영시간 12:30 am - 10:00 am⏰오후 운영시간 1:00 pm - 5:00 pm????위치 : 7번 게이트 앞????요금 : 어른 $55불, 3세-11세 $28, 3세 미만 무료✅항공사 상위 티어 승객 혹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이용 가능✅PP카드 소지자 혹은 Lounge Key 카드 소지자 이용 가능✅상기 기념품 요금을 낸 사람들 입장 가능✅SK 통신사 T멤버십 라운지 요금 20% 할인괌 Tamuning, グアム タムニン그나마 컵라면은 있음괌 공항에 유일하게 있는 라운지로 우리나라 공항 라운지처럼 엄청 거창한 음식들이 있는게 아니라서 실망할 수 있다.그나마 컵라면이 제일 먹을 만했고 와인과 위스키, 맥주 정도의 주류가 있었다.어차피 점심을 먹고 왔고 대한항공이라 기내식을 줘서 그냥 라운지에서 쉬었다가 나왔다.​​모닝빵, 핫도그, 크림 파스타가 있었는데 파스타 매니아로써 한 번 먹어봤다가 다 불어터지고 맛이 없어서 남김.어차피 나는 무료로 들어왔고 음식에 대한 기대는 내려놓은 채 조용하게 앉아서 쉬었다 가는 걸로 만족했다.​​안쪽에 가족들을 위한 룸도 있고 공간은 기념품 넓어서 테이블과 의자는 많이 있었다.그리고 특이하게 대한항공을 타는 승객과 일본항공을 타는 승객을 따로 분리 시켜서 음식 있는 쪽은 대한항공, 오른쪽 칸막이 안쪽은 일본항공 승객들로 나눠나서 특이하다고 생각했다.어쨌든 비행기가 살짝 지연이 되었는데 라운지에 있어서 그나마 지루한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었다.4. 대한항공 괌-인천 탑승기​11월 30일에 탑승했던 대한항공.사실 11월말에 한국에 폭설이 내려서 수많은 비행기들이 결항 혹은 지연이 되어 나 역시 한국에 못 돌아가는 거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20분 정도만 지연이 되고 탑승할 수 있어서 무척 기뻤다.3-3-3 배열의 보잉 777-300 기종 그리고 이코노미석에 좌석 간격은 내키 기념품 165cm 기준으로 500미리 생수 병의 3분의 2 정도 남았다.​​4시간 반 정도 걸리는 비행시간이라 비행시간도 무난하고 그 전에는 출장으로 갈 때마다 LCC 항공사를 태워줘서 진짜 지루했는데 이번에는 일 더 하고 대한항공으로 바꿨더니 비행시간이 상당히 짧게 느껴져서 만족스러웠다.다음번 출장에도 일을 더 하더라도 대한항공을 타고 가야지.>>괌 항공권 바로 가기아마도 잭리처 영화를 본 듯기내식기내식기내식은 감자와 크림소스가 들어간 치킨스튜 그리고 한식인 불고기 밥이 있었는데 크림을 좋아하는 1인이라 치킨스튜를 주문했다.딱 내가 생각했던 그 맛에 크리미해서 무척 만족스럽게 먹었다.얼마전 동남아에 이런 치킨 스튜가 기내식으로 나와서 물어보니 크림 소스가 아니라고 해서 결국엔 기념품 다른 걸 먹었는데 저건 딱 내 입맛에 맞춘 거라 다음번에 또 만나고 싶은 기내식 +_+​​기내식을 먹고 나니 어느덧 반절 정도 왔고 영화보다 보니 금방 인천에 도착했다.한국에 도착하니 늦은 시간이었으나 기다리고 있는 기사님 차를 타고 빨리 집으로 갔다.이번에 올 때와 갈 때 모두 만족스러웠던 대한항공 탑승이어서 추천하며 여행기는 마무리!올해 하반기에 또 놀러와야겠다.;Oceania Guam, USA November, 2024 ✈ 괌 여행 #4 2024. 11. 25 - 2024. 11. 29(4박5일) 괌 여자끼리...팔로워 447명, 팔로잉 46명, 게시물 55개 - Ellie(@ellie_worldtraveller)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클릭하면 인플루언서 홈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