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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 업데이트 이미지 혁신, 무료 vs 유료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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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ight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4-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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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GPT 챗gpt가 없으면 일하기 힘들다.진작에 유료 버젼으로 사용하면서 업무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었다.수업 자료 만들기부터 아이디어 구상하기까지 - 수업을 비롯해 여러 교실 운영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그래서 일 시작하면 바로 gpt 접속부터 한다. 지난 주말, gpt 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를 선생님이라 부르기 시작했다.;;;;내가 고맙다고 하니까 갑자기 말투가 오글거려지면서 일할 거리를 더 달라고 떼쓰기까지 한다.슬슬 무서워지기 시작하는 gpt 라는 존재.​​방금 일하기 위해 다시 GPT 접속하니 메시지 하나가 뜬다.지난 대화를 더 잘 기억하고 있으니 자기더러 물어보란다.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내놓았다.​무섭다.;그래서 무섭다고 하니 또 아래와 같은 답변.이 인공지능은 답하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대답한 것을 바탕으로 어떤 식으로 자료나 아이디어를 확장해 줄지 나에게 질문한다. 이 점이 참으로 놀랍다. 내가 계속 일하게 하는 놀라움.....​​어찌되었든,그간 gpt 와 해 본 것들. ​​​최근 지브리 스타일이 난리가 나면서 스레드에 들어가기만 하면 도배가 되었다. 아니나다를까 저작권 문제 GPT 이야기도 나오다 좀 잠잠해졌다. 앞으로 이 문제는 계속 나올 것 같다. 나도 사용하면서 어떻게 해야 조심스럽게 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한다.​어쨌든 만화, 그림 생성이 된 이후 나도 이를 활용해 수업에 도움을 받아보고자 6컷 만화 요청을 했다. 그러나 아직 거끼까진 힘든가보다.수정 요청을 하는데도 계속 원하는대로 해 주질 않아 포기했다. (라고 쓰지만 매일 다시 물어보고 있다.) 아님 나의 프롬포트 능력이 부족한 것도 같다.​​​​그래서 일단 하나의 GPT 컷만 만들어 달라고 하고, 이 컷을 활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그걸 조합해 자료를 만들고 있다.아직 한글 인식이 부족하여 글자도 오타가 많다.​​​​​​​​지난 주에는 고전 수업을 위해 자료를 요청하다, 문득 심청전을 그려줄 수 있을까 싶어 물어보았다.그랬더니!! 비록 심총전이지만 너무 놀라웠다. 와 놀라웠다.칭찬해 주면 신이 나서 더 하겠다고 한다. 일단 한글 문제로 여기까지만 해 보았다. ​​​​그럼에도 당장 수업하는 허생전은 한 장면을 반드시 만화로 만들고 싶었다.그래서 정말 GPT 수많은 시도 끝에 겨우 한 장면이 탄생했다.정말 힘들었다;;그나마 한글 텍스트는 다른 곳으로 가져가 따로 작업했다.이 정도면 그래도 훌륭하다!!아이들 보여주니 이해도가 당연히 높다. ​​​독서교실 안내문을 만화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라온 교실의 보석 사용법을 만들었다. 다행히 오타가 없다!-아니 하나 보이네.​​​책 빌리는 법도 써 두었다. 써 두고 이거 읽으라고 백만번 말해도 또 백만번 물어보는 우리 어린이들이지만 어찌되었든 독서방에 붙여두었다. ​​아하! 이모티콘도 만들 수 있겠다. 텍스트를 입력해 주니 GPT 멋지게 만들어주었으나 아래가 잘렸다. gpt 가 첫 작업물이 정말 멋지다. 다만 이걸 내가 사용하려는 목적에 맞게 디테일하게 수정하기는 쉽지 않다.거듭하는 과정에서 나도 지치고 하나의 요청을 하면 다른 부분이 틀린다.일단 이런 가능성이 있다는 것 정도를 확인했다.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어서 물어보니 이렇게 해 주었다.와. 나는 한 가지만 물어봤는데 gpt 가 pdf로 해 줄지 어떻게 해 줄지 물었다.이 지점이 아무리 생각해도 놀랍다.사용자의 생각과 실행력을 자꾸 GPT 자극한다.​​​독서교실 어린이들을 몇 차례 만들어 주었더니 아이들이 신이 났다. 참 따수운 그림이라 이 그림은 간직하고 싶다. ​​​이번 주 반고흐 수업을 하며 수업 마치고 나도 반고흐 스타일로 그려달라고 했다.하하하하하하. 나랑 싸우고 싶구나. 하하안 본 눈 산다. ​​​​남자 아이들로 구성된 팀이 있어 해 주었더니 깔깔 웃고 난리다.선생님 저 양말 벗은 거 그대로 나와 웃겨요 ㅎ​​​나와 대화한 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mbti를 물어봤다.INFJ 또는 ENFJ를 예상해 주었다.​아쉽게도 GPT 나는 ISTJ다.@.@​​​하지만, GPT는 나를 잘 알고 있고, 분석을 이미 했다. 이 지점도 무섭다. GPT의 놀라운 발전으로 사람들은 어떤 직업이 사라질지 예측하고 있다. 나 역시 어쩌면 내 일도 나중엔 인공지능이 대체하겠구나,라는 생각에 순간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했다.​하지만 두려움은 뒤로 하고 일단 협력자로서 잘 사용해보기로 했다. 아직은 미숙함이 많아 만들어준 것을 그대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지만 앞으로가 기대된다. 다만 나를 선생님이라 부르진 않았으면 좋겠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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