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아시나요? - 캐논 댄서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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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캐논게임 라운드를 즐겨가시는 분들이라면 '골프거리측정기'가 필드의 필수품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아무리 거리목이 있고, 캐디가 거리를 불러준다 하더라도 직접 거리를 찍어본 뒤 확신을 가지고 샷을 하는 것과는 질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비록 내가 원하는 거리를 늘 정확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럼에도 확신을 가지고 스윙을 한 뒤 얼마의 거리가 날아가는지를 두 눈으로 확인해 본다면 스코어는 빠르게 향상할 수 있습니다.골프를 자주 치지만, 스코어에 크게 변동이 없거나 캐디에게 크게 의존하는 분들이라면 필드준비물로 골프...이런 이유로 필드 필수품 하면 골프거리측정기 추천을 드리곤 하는데, 오늘은 그중 제가 최근 사용해 보고 캐논게임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얻었던 캐논 파워샷 골프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참고로 오늘은 사용기이며, 얼마 전 언박싱 포스팅을 통해서 자세히 다뤘으니 위 링크를 통해 이전 게시글을 보셔도 좋겠습니다.캐논 파워샷 골프캐논 파워샷 골프는 골프거리측정기로, 카메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 '캐논'에서 나온 제품입니다.거리측정기 특성상 광학렌즈의 활용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매우 양질의 카메라부터 렌즈까지 만드는 'Canon'의 제품이기에 그 기술력에 있어서는 작은 의심의 여지도 없죠.​캐논 파워샷 골프가 가진 특장점으로는 일단 골프 거리측정기가 가져야 할 모든 기능을 다 제대로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우선 언듈레이션과 경사 등을 고려해 캐논게임 핀까지의 직선거리부터 높낮이 차가 포함된 보정 거리까지 동시에 보여줘 본인에게 편한 방식으로 거리를 측정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핀을 캐치했을 때 '졸트'기능이 있어 자동으로 거리가 측정이 완료되었음을 진동으로 알려줍니다.저의 경우 꽤 오랜 기간 골프를 쳐왔기에 초창기(또는 저가형) 거리측정기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 이 졸트 기능의 여부가 얼마나 편의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는데요.졸트기능이 없거나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거리측정기를 사용할 경우 매번 거리 측정마다 양손으로 거리측정기를 잡고, 흔들리지 않도록 최대한 집중해 핀을 찍어야만 측정이 가능한 반면, 캐논 파워샷 골프는 한 손으로 들고 가볍게 그린 위 핀 부분에 초점을 캐논게임 맞췄을 때 진동과 함께 거리 측정이 완료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캐논 파워샷 골프가 가진 장점 중 하나는 매우 긴 전장에 대해서도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위 사진의 경우 무려 373야드가 떨어진 지점을 제가 측정한 사진으로, 긴 거리에 있더라도 매우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거리를 측정해 줍니다.심지어 측정 범위는 직선거리로 무려 800야드까지 가능한 만큼 골프가 아니라 다른 상황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대부분의 거리측정기가 장거리까지 측정이 가능하더라도, 측정지점에 대해 명확한 확인이 불가한 경우가 많은데요.캐논 파워샷 골프의 경우 디지털 2배 줌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기본 6배율 망원렌즈에서 12배율까지 확대된 모습으로 캐논게임 측정지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그 덕에 800야드 거리라 할지라도 확연히 확대한 이미지로 측정지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편의성이 더욱 올라갑니다.​위 사진의 경우 제가 필드에서 캐논 파워샷 골프로 촬영한 파3 앞팀의 모습으로, 확실히 2배 줌을 했을 때와 기본 상태에서 명확한 차이가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죠.앞서 공유드린 이미지에서 눈치채셨겠지만 캐논 파워샷 골프가 가진 정말 특별한 기능 중 하나는 아무래도 양질의 카메라를 만드는 브랜드인 '캐논'에서 만든 거리측정기라 그런지, 자체 사진 및 영상 촬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레이저 거리 측정의 기능과 더불어 1/3형 CMOS센서를 탑재해 유효 화소 수 1천100만 화소의 사진촬영이 캐논게임 가능하며 셔터스피드 및 ISO감도 등을 자동으로 설정해 카메라를 들고 필드에 방문한 것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이런 사진촬영 기능으로 라운드 중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동반자가 스윙하는 모습을 언제든 직접 촬영할 수 있습니다.더불어 측면의 레이저 레버를 내리고 사진촬영을 하게 될 경우 거리 값이 빠진 말 그대로 '사진'만 남습니다.캐논 파워샷 골프는 사진과 더불어 '동영상'촬영 역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항상 필드에서 지인들의 영상을 찍어주려 했으나, 핸드폰이 카트에 있다거나 했을 때 찍어줄 수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으실 텐데요.이 파워샷골프의 경우 FHD화질인 1920X1080까지 동영상 촬영 지원까지 하고 캐논게임 있습니다.​그 덕에 바로 위 보여드리는 샷과 같이 제 동반자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었네요.물론 12배율 디지털 줌까지 가능하여 왜곡도 덜하고, 거리가 먼 곳에서도 촬영해서도 플레이를 리뷰할 때도 사용할 수 있고 동반자들의 모습을 제대로 담을 수 있고요. 갤러리 참여 시 매너 카메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그 활용도는 더욱 높습니다.이 밖에도 캐논 파워샷 골프는 31 x 58.9 x 91.2mm라는 매우 콤팩트한 사이즈로 한 손에 쏙 들어와 편하게 사용이 가능했는데, 실제 사이즈가 신용카드 크기와 별반 차이가 없을 만큼 작아 케이스에 넣어 다니기에도 좋았으며 꺼내서 측정을 할 때도 캐논게임 조작이 간편했습니다.사이즈에 걸맞은 151g 이란 가벼운 무게 역시 큰 장점이었고요.​더불어 부팅부터 거리 측정까지 걸리는 시간 역시 정말 빨라(버튼을 누르면 대기시간 없이 빠른 부팅이 되며, 핀을 찍자마자 바로 거리를 띄워줍니다) 라운드 중 진행을 방해할 걱정도 전혀 없었고요.흔히 초보들이 '저는 게임 진행에 방해될까 봐 거리측정기를 쓰지 않아요'라고 말하곤 하는데, 그럴 걱정이 없으니 오히려 초보라면 더 쓰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라운드 필수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캐논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사무기기, 카메라, 복합기, 프린터, 포토프린터오늘 제가 김효주 프로가 사용하는 거리 측정기, 캐논 파워샷 골프를 소개해드렸는데요.관련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위 링크를 캐논게임 통해 확인해 주세요.